어머니 찾아뵌 사진은 없고 헐티재 드라이브 사진만...(18.5.5~6) 5월 5일-어린이날 어린이날이 사실 어른들은 피곤한 날인거지 나야뭐 이젠 직접 돌봐야할 어린이는 없지만서도... 또 며칠후면 어버이날이기도 한데 그날은 평일이기에 시간맟추기도 어려우니 이점 저점 고향에 어머니나 찾아 뵈러 가야겠다. 대구의 우리밭엔 이제 작은 콩알만한 봉오리..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5.08
우리집 정화조 철거공사 요즘은 건물을 지으면 단독으로 정화조를 설치하지 않지만 수십년전 그때는 개별로 정화조를 설치 했었죠 우리집도 오래된 집이라 정화조가 있기 마련인데 정화조를 청소하를 시기(1년)가 되면 냄새도 나고 벌레도 생기는것 같고 여러가지로 불편한게 많았었는데 시에서 하수구 교체공..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3.26
풍기 인삼축제 구경(17.10.21) 그때는 해마다 오던것을 한동안 뜸 했다가 몇년만에 왔습니다 몽골텐트를 쳐놓고 장사하는 모습은 그때나 별반 다를게 없으나 그땐 인삼과 그 가공품이 주류였는데 지금 보니까 오히려 다른 잡동사니 판매품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그땐 없었던거 같은데 크다란 북이 있네요. 홍보관속..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11.01
캠핑 낚시 골프용품 전시회 구경(17.10.15) 나의 지나온 취미생활을 주욱 살펴보면...? 가장 길게한것이 낚시였고(30년) 그 후론 등산과 탐석 사냥 화훼등 이어 오다가 지금은 주말농사와 색소폰에서 머물고 있지만 농사를 하고 부터는 주말마다 밭에서 살다시피 하다보니 나의 잠재적 취미인 여행이 또 다시 그리워 진다. 낚시를 할..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11.01
수세미 수액받고 쪽파심고....(17,10. 6) 10월 6일 옥상밭에서 저절로 돋아난 수세미가 올해도 주렁주렁 열렸는데 나는 수세미보다 수액이 더 중요한것을 차일피일 하다보니 이제야 수액병을 걸었는데 결과적으로 시기가 너무 늦어서 반병빡에 받지 못했다. 추석때 어머니가 가져오신 쪽파뿌리도 심고... 내가 채취해서 먼저심은..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11.01
지난추석연휴때... 10월 5일 추석연휴라 고향 내려와 어제 성묘하고 오늘은 딸네집에 잘건데 밤시간이 좀 남아서 사천 산성공원에 잠시 들려볼까 한다. 위의 돌계단과 이런 건축물에 예전엔 없었는데 언제 생겼는지는 몰라도 나는 처음 보는 것이다. 날도 어둡고 비도 조금씩 뿌리고 하니 더넓은 공원엔 우..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11.01
동해기행(강릉오죽헌,경포바다,경포대,하조대,낙산사,내설악,속초-17.9.15~17)2박3일 처갓댁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결혼후 처음이라 몇주전부터 마음이 설레었는데 더디어 오늘이 디데이 입니다. 소회는 많지만 모두 생략하고 사진 설명만 겻들일까 합니다. 9월 15일(금)애시당초의 계획은 8시 출발 이었는데 얼라들 땜시로 한시간 지연... 9시출발 오늘은 내가 어느정도..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09.15
즐거운 여름휴가 2ㅡ서문시장 야시장(8월 1일) 여름휴가 4일째, 여독도 풀겸, 허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늦잠도 자고...(7시이후까지 늦잠자면 허리 아픔) 손놓고 있던 악기도 만져보고... 어제 다녀온 여름바다, 그림으로는 시원해 보이지만 웬걸, 바람도 불지 않았고 진땀에 기름끼마져 다 빠져 나간듯 고생만 했다. 전기료는 얼마가 ..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08.07
즐거운 여름휴가 1-남해바다와 고향집 올해는 예년보다 여름휴가가 두배나 길다. 보통 너댓새 하던것이 아흐래나 하니까 말이다. 좀 일찍부터 이런 결정이 낫더라면 해외여행도 계획해 봄직한데 처음엔 5일 이던것이 왜관공장과 조율중에 길어지게 된것이다. 뭐 올해도 특별한 계획은 없고 우리 형제들과 어울려 고향집 내려..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08.07
어머니 내나이 68세.. 아직 어머니가 살아 계신다는게 자식으로서는 참으로 행복한 일이지만 정성다해 모시지 못하다 보니 언제나 가슴 한켠에 남아있는 무거운 마음을 떨쳐 버릴수가 없다. 그래도 아버지와 두분이 사실 때에는 그나마도 다행이었지만 성치도 못한몸에 홀로 계시니 전화를 아무..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