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182

어머니 찾아뵌 사진은 없고 헐티재 드라이브 사진만...(18.5.5~6)

5월 5일-어린이날 어린이날이 사실 어른들은 피곤한 날인거지 나야뭐 이젠 직접 돌봐야할 어린이는 없지만서도... 또 며칠후면 어버이날이기도 한데 그날은 평일이기에 시간맟추기도 어려우니 이점 저점 고향에 어머니나 찾아 뵈러 가야겠다. 대구의 우리밭엔 이제 작은 콩알만한 봉오리..

동해기행(강릉오죽헌,경포바다,경포대,하조대,낙산사,내설악,속초-17.9.15~17)2박3일

처갓댁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결혼후 처음이라 몇주전부터 마음이 설레었는데 더디어 오늘이 디데이 입니다. 소회는 많지만 모두 생략하고 사진 설명만 겻들일까 합니다. 9월 15일(금)애시당초의 계획은 8시 출발 이었는데 얼라들 땜시로 한시간 지연... 9시출발 오늘은 내가 어느정도..

즐거운 여름휴가 2ㅡ서문시장 야시장(8월 1일)

여름휴가 4일째, 여독도 풀겸, 허리가 아프지 않을 정도로 늦잠도 자고...(7시이후까지 늦잠자면 허리 아픔) 손놓고 있던 악기도 만져보고... 어제 다녀온 여름바다, 그림으로는 시원해 보이지만 웬걸, 바람도 불지 않았고 진땀에 기름끼마져 다 빠져 나간듯 고생만 했다. 전기료는 얼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