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 나들이 대구수목원이 걸어서도 다녀올수 있는 지척에 있지만 농사를 취미로 하고 부터는 여간해선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고향 갔다 오는길에 좀 시간이 나서 잠시 들려봣다. 그러니까 어림잡아 한 5년도 더 지난것 같다. 그러다 보니 새로 생긴것도 많고 특히 열대식물원이 눈길을 끌어서 사진 ..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9.03.05
청송 나들이 작년 12월 마지막주 토요일부터 지금까지 주말이면 빠지지않고 청송행이다. 뭐 그렇다고 한겨울에 놀러 가는것은 아니고 아내의 "내몸 가꾸기" 일환으로 나는 운전수 노릇을 하지만 나도 덩달아 내몸 가꾸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탱고테라피에 가입하여 탱고도 배우면서 운동을 겸하곤..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9.03.05
안방의 작은연못 ... 여기가 어딜까요? 제목을 보고 눈치를 채셨겠지만 음악방의 작은연못(?) 입니다. 지난 정모때 데이님이 주신것과 택배로 정성들려 보내주신 하얀목련님의 것을 한통에 옮겨심고 태양광 전구를 하루의 절반씩 비춰 줫더니만 새싹이 나고 잘 자라네요. 이제 겨울이 지나고 봄이오면 산..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9.01.14
낚시,캠핑,골퍼용품 전시회 구경 10월 6일(토) 작년에도 구경했지만 올핸 또 어떤게 나왔나 싶어 구경 갔었는데 골퍼는 관심사가 아니라서 제외하고 캠핑카의 전시규모가 좀 넓어진것 같다. 작년엔 전부 실내전시였으나 올해는 야외전시와 실내전시 2개소였다. 사실 올봄까지만 해도 캠핑카에 관심이 많았지만 고성의 전..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10.16
대구 도시농업 박람회 기간 : 18.9.6~9(목금토일 4일간) 장소 : 대구 농업 마이스트고등학교(구.대구농고) 관람소감 : 사진으로 대체함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9.10
고향집 지붕 개체공사. 지난달 중순경 한더위가 꺽어진후... 고향집 지붕 개체공사 했다. 30평 되는집을 현재 어머니 혼자 사시는데 언제부터인가 지붕에 빗물이 스며들어 몇군데가 새고 있었으니... 15년전쯤 되었던가...우레탄발포를 하면 비도 않새고 보온효과도 있다고 해서 그때 몇백인가 들려서 했는데 한 ..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9.03
여름휴가 2코스-맥전포에서 밤바다 낚시를... 7월 30일(월) 지리산 자락에서 1박하고 열심히 달려온 이곳은 어디? 해마다 남해로 가던것을 여기 고성으로 온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목적지(맥전포) 근처에 있는 친구집에 잠시 들려서 전원생활을 하고있는 친구의 텃밭도 구경하고 나 또한 은퇴후에는 대구와 진주...그리고 고..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8.06
여름휴가 1코스-지리산 자락에서 1박2일 7월 29일(일)-휴가 둘쨋날, 딸아이가 미리 예약해둔 펜션으로 출발 대구에서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이 경남 함양군 마천면... 그러니까 지리산 중턱쯤에 있는 천상화원팬션... 일단 주차하고 들어가니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를 반가이 맞아 주셨는데 인증샷이 없는 아쉬움... 아 그리고 여..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8.06
고향 다녀오고... ... 오붓하던 고향마을이 대변혁을 맞고 있다. 이웃마을 여러개가 사라지고 그 넓었던 산과들이 산업단지로 변했으니 마을앞은 새로운 이주마을이 생기고 철길 저쪽엔 고층아파트도 한참 짓고있는 중이다. 다행히도 우리마을은 그 범위에서 벗어나 그대로지만 새로운 시설들이 자꾸만 ..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6.18
지금 우리집 마당에는...(18.5.23 수) ... 바위떡풀 꽃이 이렇게 이쁠줄 몰랏습니다. 꽃 자체가 작고 화려함도 없어서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았는데 저녁먹고 잠시나와 어둠속에서 빛나는것을 보니 새로운 아름다움이 느껴 지는군요. 겨울에도 잎이 얼어죽지않고 색갈이 약간 붉은빛으로 변하긴 하지만 푸르름을 유지하.. 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