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옥상밭에서 저절로 돋아난 수세미가 올해도 주렁주렁 열렸는데 나는 수세미보다 수액이 더 중요한것을
차일피일 하다보니 이제야 수액병을 걸었는데 결과적으로 시기가 너무 늦어서 반병빡에 받지 못했다.
추석때 어머니가 가져오신 쪽파뿌리도 심고...
내가 채취해서 먼저심은 쪽파는 이렇게 제법 많이 올라왔다.
한동안 수세미엑기스가 유행이었는데 이게 사실 별로 맛도 없고해서 몇년동안 내버려두곤 했었는데 이렇게 많은것을
또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이번에는 대추와 같이 건강원에서 중탕을 내려 요즘 먹고 있는데 거부감없이 먹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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