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있는 밭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은 가는데 바로위의 옥상은 잘 올라와 지지를 않는군요.
이 참에 방앗대도 뽑고 봄맞이 정리를 좀 해야 겠습니다.
덤불을 따로 버릴 필요없이 구석에 뫃아서 흙을 좀 덮어두면 거름이 되지요.
바랭이풀 마른것도 걷어내고...
삽으로 정리를 합니다.
수세미도 심고 풍선덩굴도 심었었는데 올해는 그냥 부추만 심어볼까 싶기도 한데
방아등 다른것들도 많이 올라오면 뽑아 버릴수도 없고 어쩌죠.
덥수룩하게 자랏던 나무도 깔금하게 정리 했습니다.
ㅈ저 아름다운 돌들이 나무에 가려 하나도 보이지 않았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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