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14.05.24-집에서 조리한 대나무통밥

청룡산삼필봉 2014. 5. 24. 22:30

 

 

주말이라 밭에가서 일하고 왔더니만 집사람이 특별음식을 준비하였네요.

 

 

 

대나무밥은 담양의 대나무고장에서 먹어본게 처음 이었고

집에서는 할수없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다지 어려운건 아닌가 봅니다.

 

 

 

우선 맥주부터 먼저 한잔하고...

그런데 주문해온 닭강정도 대나무밥에 밀려 별로 인기가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