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밭 가는길목엔 이런것도 있습니다.
왼쪽 두개는 까치집이고 오른쪽의 둥근것이 말벌집입니다.
납엽이 지기전엔 저런게 있는줄도 몰랏습니다.
엄청 크기도 하고 아주 높은곳에 지었군요.
지난달 하순까지는 낮에 보니까 벌들이 드나들고 있었는데
날씨가 추웟던 어제는 꼼작않고 있네요.
북풍이 몰아치는 저 높은곳에서 안전하게 겨울을 날수 있을까요?
'자연속에 묻혀 살며 > 청룡산 도원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 10년 11월~12월-겨울의 텃밭풍경 (0) | 2010.12.26 |
---|---|
농사, 10년 12월-깊은산속 옹달샘 (0) | 2010.12.13 |
농사, 10년 10월 25일-돌계단 만들기 (0) | 2010.10.26 |
농사, 10년 10월 8일-아랫밭의 잡초가 나를 잡는다. (0) | 2010.08.12 |
농사, 10년 8월 8일-멧돼지 피해극심 (0) | 2010.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