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키우다보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것도 있지만 비실비실 시드는것도 있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싱싱하고 좋은걸 사와서 비실비실 시들면 그냥 내다 버리더군요.
꽃집에선 싱싱해 보여도 집에 가져오면 싱싱함을 잃어가게 되는건 생육환경이
서로 다를뿐 아니라 관리방법도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도 많이 있을겁니다.
몇년전에는 잘 심겨진듯한 이쁜 서양란을 사와서 꽃이 지고난후에 분갈이 할려구
속을 뒤집어 보니까 재배할때 사용한 조그만 비닐화분을 제거 하지도 않고
그냥 겉보기만 좋게 심어�더군요.
여기 우리집 뒷화단은 분갈이도 해주고 시들어가는 식물들을 살려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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