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갈이한 군자란이 아직도 기운을 못차리는것 같아서 여기로 옮겻더니만 여긴
오후햇볕이 강해서 그런지 잎이 누릿누릿하네요.
차라리 이럴려면 지난봄에 꽃을 피우지나 말것을....
군자란은 검푸른잎의 활기찬 모양이 제일인데 이건 영 아닌거 같군요.
우리집 문주란은 꽃필 생각은 안하고 아이낳을 생각만 하나 봅니다.
이렇게 새끼를 많이친 문주란은 우리집 뿐이거 같습니다.
수십개를 뽑아서 분양해 �는데도 계속 새 순이 나오네요.
이젠 제발 그만하고 꽃이나 피워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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