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가 열렷습니다.
주방행주용으로만 사용하는건줄 알앗던 수세미가 우리몸에 좋다고 하네요.
풋것을 썰어서 설탕에 절려 두었다가 음용하면 비염에 효과가 있다하고
잘 �은것도 뭐 어떻게 한다던데....
그리고 가을에는 줄기를 잘라서 수액을 받으면 그것도 좋은 거라는군요.
그런데 우리집 수세미는 줄기가 엄청 뻗어서 옥상난관을 빙빙 돌기도 하고
무화과나무를 타고 이웃집 옥상까지도 뻗었습니다.
수가 너무 좋으면 열매가 적게 열린다고 하더니만 아마도 그런가 보네요.
이제부터 열리기 시작했어니 아마도 가을쯤에는 엄청 열릴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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