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수세미가 제법 많이 열렷습니다.
넝쿨만 무성히 뻗어가고 숫꽃만 많이 피길래 열매는 안 열릴려나 했더니만
지금은 여기저기 많이도 열렸네요.
지난 일욜날에는 한바구니를 따 냈는데도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요즘의 수세미는 그 용도가 주방용 수세미가 아니고
건강식품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나 봅니다.
수세미의 수액도 상당히 비싸 더군요.
줄기도 말려서 약으로 사용하고....
다 �은것보다 풋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저도 풋것을 설탕에 졀려 두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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