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섯시에 기상하면 제일먼저 옥상에 올라갑니다,
간밤에 잘 있었는지 식물들과 인사하고 토마토의 붉은 열매를 한옹큼따서
그 새콤한 맛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올해도 이렇게 토마토가 익어가기 시작하니
뜨거운 여름이 눈앞에 다가왔네요.
주말농장의 완숙토마토도 제법 익었을 텐데.... 퇴근후 곧바로 가봐야 겠습니다.
주말농장의 토마토도 이제 익기 시작햇습니다.
여름엔 딱히 심을게 적당찮아서 이걸 여러포기 심었는데 지금 한창 주렁주렁
열리고 있네요. 올해는 토마토를 사 먹지 않아도 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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