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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들은 사료보다 풀을 더 좋아 하는것 같다
6월달 쯤에나 초란을 낳지 않을까 했는데 벌써 알이 2개 나왔다...뿅뿅~~
황토색의 연못물도 차츰 맑아지기 시작하고...
민들래는 지금도 피고...
또 지고...
연못뚝에 심은 황칠이며 석류도 잘 자라고 있다.
석달전에 밭갈고 거름 넣었던게 많아 다져저서 다시 갈아야 할 판이다.
역시 관리기가 있으니 이렇게 빠르고 수월할수가 없다.
옥수수 심을곳은 두둑도 많들었고 물론 옥수수도 심었다.(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광님표 옥수수)
나머지 절반정도는 그때그때 할려고 갈아만 놓았다.
작년에 사다심은 오데마리인데 꽃이 그렇게 좋다하니 기대해 봄직하다
무슨 공사일까...?
밭 가운데 빨래줄은 아닐테고...
1.8메타 높이로 기둥 3개를 세웠다.
다름아닌 오이넝쿨 유인줄 설치 용이다.(이제 오이는 항상 이곳에...)
옮겨심은 두메부추가 제법 많이 자랏다.
같은날 옮겨심은 토종부추...
그린벨트 종자라는 부추를 뿌렸더니만 잘 올라오고 있다.
상추모종도 착근을 한것 같고...
그냥 토끼풀이 아름다워서...
삼층파도 쫑이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상 경남 고성의 두포농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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