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크레인 사장말이 요즘 돌이 좀 귀하답니다.
그러다보니 나도 조경공사를 하다가 중단이 되었고
가까스로 구한 돌로 오늘 조경과 석축공사를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토질 자페도 황토인데 비 온 뒷끝이라 땅이 무척 질퍽 거립니다.
그늘막 텐트의 앞쪽이 너무 비좁았는데 크다란 바위를 몇개 놓으니 넓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석축조경은 끝낫고...
물이 흐르는 땅속에는 연못에서 아래로 흘러가는 크다란 관이 매설되어 있지만 유공관이 아니다 보니 윗물은 또 이렇게 흐르네요.
아무래도 유공관을 매설하고 흙을 덮어서 질퍽거리지 않게 해야 될것 같습니다.
봄에 연못을 파서 여름을 넘겨 보니 물이 자주 말랏기에 못을 좀 더 깊이 파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무래도 물이 들 빠지겠지요.
정화조 배관공사가 좀 깁니다.(이웃밭꺼...)
나는 이미 다 했구요.
가스 배출관도 세워야 한다네요.
'자연속에 묻혀 살며 > 남쪽바다 두포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웃농막 지원(19.10.26) (0) | 2019.11.21 |
---|---|
이웃농막 터딱기(19.10.12) (0) | 2019.11.21 |
추석날의 바다낚시(19.9.13~14) (0) | 2019.11.21 |
출입문및 창문 주문서 (0) | 2019.10.15 |
아연도금 각관(50x50x2)주문서 (0) | 201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