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느타리버섯의 종균을 구입해서 봄에 접종을 시켯는데
헛간속에 내버려두었다가 얼마전에 바깥으로 옮겨 두었더니만
지난주 까지만 해도 아무런 기척이 없더니만 오늘보니 엄청 많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이게 참 묘한 것인지 습기등 조건만 맞으면 하룻밤 사이에도 뭉턱뭉턱 자란것인지
누렇게 되어서 먹지 못하게 된것도 더러 있다.
9월 24일
뭐 별로 넓지않은 밭이지만 그래도 농기구를 한곳에만 두고 쓰니 불편해서 중간밭 모퉁이에 보관장소를 하나더 만들려고 한다.
나는 나무보다 쇠붇이를 더 구하기가 쉬우니 폐자재를 구해서 아주 튼튼하게 짓는다.
10월 2일
일찍심은 김장채소를 조금씩 뽑아 먹는데 이렇게 다듬고 남은것들은 닭들의 특식이 되는것이다.
주말에만 올라오다 보니 먹이는 항상 넉넉히 주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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