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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5 : 플러그파종 그리고...

청룡산삼필봉 2010. 4. 26. 23:13

 

 

산에서 잘 자라던 이 나무가 내게와서 고생스럽게 자라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진주의 과수원에 옮겨 심어서 편하게 자라도록 하렵니다.

 

 

 

한국 특산종인 장구밤나무 이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쥔보다 객이 훤씬 돋보이네요 ㅎㅎ

 

 

 

알싸하고 매콤한 맛을내는 곱슬겨자네요,

해마다 야채를 심으면 70%이상 먹지못하고 이리저리 처리 하였기에 올해는 아주 조금씩만 파종합니다.

 

 

 

근대도 딱 두 판만...

 

 

 

로메인상추는 가장 좋아하는 것이기에 네화분,

 

 

 

부추와 두메부추씨앗이 혼합되는 바람에 그냥 뿌렸슴. 두화분

 

 

 

담벽쪽엔 여주를 직파했고 가운데 반에반골쯤 결구상추를 조금 뿌렸습니다.

 

 

 

옆화단 구석베기에도 푸르름은 찾아왔고

 

 

 

뒷쪽의 닭장위에도 화분으로 장식 했습니다.

 

 

 

작년엔 스무판 넘게 플러그묘를 길럿었는데 올해는 게으름을 피웁니다.

고작해야 일곱판....앞으로 더 할게 야콘묘와 오이묘등 너댓판이면 될것같긴한데

그리도 합해봐야 열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