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콤부화기에 두번째 알을넣어 부화하다가 수봉님께서 급히 실키오골계알을 주시는 바람에
이것들은 일주일만에 알콤에서 밀려나 응급으로 수동부화 시킨것입니다.
스무개중 겨우 다섯마리가 깨어낫네요.
그 악조건에서 깨어난 것들이니 이놈들은 아마도 엄청난 생명력을 가지고 태어난 것들 이겠지요.
자는 모습이 너무도 귀엽습니다.
4:1의 경쟁을 뚥고 태어난 것들이니 잘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연속에 묻혀 살며 > 닭기르는 재미'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327 : 이게 무슨닭이죠? (0) | 2010.03.29 |
---|---|
100307 : 장막을 걷어내고... (0) | 2010.03.08 |
EM발효사료 만들기 (0) | 2010.03.08 |
100228 : 우리집 닭들이 좋은집으로 이사를 하다. (0) | 2010.03.02 |
육추기가 너무 작아서.. (0) | 2010.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