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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실외의 겨울풍경(07년 1월 7일)

청룡산삼필봉 2007. 9. 7. 14:25
07년 1월 7일 우리집의 겨울풍경
 | 우리집 여기저기

김장무 뽑고나니 흙만 남았다.
작년에는 여기에 쪽파를 심었었는데...
그냥 남겨 두자니 아까워 시금치를 뿌렷더니만
심한 겨울 가뭄에 싹이 나지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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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깨나무,오갈피,장구밤나무 등도 저 한켠에서 겨울잠을 자고있다.
작은화분의 허브와 백합뿌리가  얼어죽지 않앗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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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파와 시금치도 겨울에는 맥을 못춘다.
볏짚이나 두엄이라도  좀 덮어주면 좋은데 봄에 처리하기가 곤란하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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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까만 열매도 다 말라 버리고 왼쪽의 비파나무도 윗둥은 죽어버렷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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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자두나무 분재가 작년봄엔 엄청 아름다운 꽃이 피엇엇는데 
올해도 잘 피어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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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분 선인장은 겨울에도 꺼뜩없다. 손바닥 선인장보다는 이게 추위에 더 강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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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메스콤타서 엄청 히트친 돌나물도 겨울에는 어쩔수가 없구나.
조그만 온실이라도 만들엇다면 지금도 싱싱함을 자랑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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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미가 왕성하던 앞화단도 대나무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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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화단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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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화단도 자질구래 잡동산이만  쌓여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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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틀에 올려둔 저 대나무통은 멀리 담양에서 대나무통밥먹고 가져온 것이다.
올봄엔 저기에 야생초를 심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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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이 놓여져 있어야 할 화분대에는 씨레기가 놓여져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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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을 자랑하던 무화과나무도 앙상하기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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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진 국화는 그래도 새싹이 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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