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의 구석진곳 여기 뒷화단은 부실한 식물들을 돌보는 곳이가도 하고
또 새로운 식물들의 적응장소이기도 하고 삽목해서 번식시키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1월 7일
한겨울 입니다.물푸레와 단풍은 겨울잠을 자구요
그래도 참고비와 범의귀는 푸르름이 있네요.
옥상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촬영한 것입니다.
치자나무는 상록이라 겨울에도 푸르군요.
큰방 창가쪽 입니다.
지난 가을에 담양으로 여행가서 통밥먹고 얻어온 대통들이 쌓여져 있네요.
3월 16일
아직 실내에 있는 식물들을 내어놓지 않아서 엉성하군요.
4월 6일
옥잠화의 새순도 제법 자랏고 명자꽃은 거의지고 잎이 제법 돋았군요.
구문초와 홍콩야자 그리고 쥐똥나무가 제법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4월 9일
봄비가 왔나 봅니다.
바위취의 푸르름이 더하고 더덕의 새싹도 제법 올라 왔네요.
4월 12일
천리향도 기력을 회복하고 엄나무의 새잎은 제법 크게 자랏네요
구석베기의 옥잠화도 새순이 빼곡히 돋았습니다.
5월 2일
국화도 많이 자랏고 풀고비도 모양좋게 올라 왔네요.
5월 13일
신록이 보기좋은 봄날입니다.
버리려던 컴퓨터 본체가 아주좋은 화분진열대의 지지목이 되는군요.
5월 30일
옥상에서 내려다 보고 찍은겁니다.
6월 16일
차츰 식물이 자라니까 엉성하던 뒷화단도 빽빽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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