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 오셔셔 한순배 돌린 님들은 소화도 시킬겸 서서 담소를 나누고 계시는군요.
아직 배가 들 찬 님들은 주음을 겻들이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어 ~~? 여긴 분위기 살벌타.. ㅋㅋ
여기도 저기도...눈 쌈판...
알고보니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고 계시는중..
안보이는 곳에서 이렇게 봉사해 주시는 님이 계시기에 대다수의 많은 님들의 입이 즐거�지요.
일직 오신분도 계시고 늦게 오신분도 계시고....
지각 벌금은 안 받는가 보네...
악수는 많이하면 할수록 좋은것...전번도 서로 교환하고....
해는지고 어둠이 깔렸으니
이제 실내에서의 여흥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피치못할 사정으로 먼져 가셔야할 분들을 소개합니다.
토함산된장녀님이 시군요.
참, 듬성하고 믿음직스러우 보이십니다.
오늘 모임에 애쓰주신님들의 소개시간인가 봅니다.
좀 있어면 콧털님도 소개시켜 드릴겁니다.(콧털이 없어니 헷가리잖아요 ㅋㅋ)
소개가 끝나면 노래일발장진이죠...
자리에선 박수와 술이 돌아가고...
이소용갬이 오늘 좀 늦게 오더니만 한박스 얻어 걸�네요 ㅋㅋ
젊은이들의 노래를 늙은 이소가 알 턱이 없지요....겸면쩍은 웃음만....히히히..
젊음의 열기가 후끈한 밤입니다...
이어서 늘미소님도 멋진 한곡조....
어중간한 사십대와 쉰맞나는 쉰세대도 한�을 하는군요.
오랜 기다림끝에 마파람님이 더디어 마이크를 잡어셧습니다.
오늘도 그 빳빳이 세우는거 빠질수가 없지요.
선창은 세우자///후창....빴빳히!!!!
혹여 빳빳히 세우자니까 이상하게 생각하시는분 계실려나....(대구팀들은 다 아는데...)
요즘 사회적 기강이 너무 해의해서 빳빳히 세우자는 구호입니다...ㅎㅎ
이소영감도 마이크를 잡았네요.(어이그~ 흘러간 고물노래..)
그러게 말입니다. 잘하지도 못하면서 오만 폼 다 잡누만....
즐겁게 보셧는지요?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 늦게 참석한 관계로 사진의 많지가 않습니다.
'기타자료 > 모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10.05 : 띠방, 대구벙개 (0) | 2008.10.06 |
---|---|
08.09.21 : 나사모 나무학교, 증평농장 현장실습 (0) | 2008.09.22 |
08.06.08 : 나사모 나무학교, 멀고먼 영월땅 즐거웟던 꼬꼬농장 (0) | 2008.06.13 |
08.05.18 : 나사모 나무학교 창곡농장(전북임실) (0) | 2008.05.19 |
08.04.19 : 띠방정모(3) : 해운대 야경과 익일아침(만화처럼) (0) | 2008.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