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이 달리기 시작하네요.
저 작고 흰 가냘픈 꽃에서 크다란 풍선이 달리는거 보면 참 신기합니다.
알고보면 꽃이 지고난후 생기는 씨방이지만
동물에 비해 식물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종족번식을 하나 봅니다.
이제 시작이지만 더 자라서 풍선처럼 부풀여지면 지름이 5~6cm에 달하는 것도 있습니다.
이것은 제법 많이 부풀었네요.
전체적인 풍선덩굴(풍선초)의 형상입니다.
머지않아 풍선으로 가득 하겠지요.
'우리가정 이모저모 > 우리집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8.07.00 : 家農閑談(1) (0) | 2008.07.02 |
---|---|
올해 무화과 첫맛보는날(08.7.1) (0) | 2008.07.02 |
08.06.23(집안) : 고추에 조개껍질, 오이는 새로심고... (0) | 2008.06.23 |
08.06.00 : 17탄 옥상 (0) | 2008.06.19 |
08.06.00 : 16탄 우리집 마당 (0) | 200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