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부터 풍란에 애착을 가지게 되었다.
진작부터 마음은 있었지만 다른 일들에 순서가 밀리다가 이러다간 언제 할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풍난를 무더기로 사왔다.
그냥 심기 보다는 여기저기에 붇히는게 좋을거 같아서 나무에도 붇히고 돌에도 붇히고
기와에도 붇혀보고.....하여간 벼라별짓 다 했는데 장마철 지나니까 거의다 죽어버렷다.
이건 그래도 어쩐지 잘 살아서 이쁜짓을 하고 있네요.


07년 3월 16일
겨울을 지나고 나니까 비실비실 힘이없어 보이네요.

같은날
상세 사진입니다. 잎이 많이 말랏네요.

같은날
이건 더 형편없이 말랏군요.

2007년 8월 21일
봄에 토종풍란을 증식하고 여름을 지나는동안 좀 신경�더니만
뿌리가 잘 �었습니다.

2007년 9월 3일
여름의 휴면기를 지나 가을이 왔으니 우리 풍란이 또 잘 자라게 될겁니다.
올해는 동절기관리를 좀더 잘해햐 할텐데.....
진작부터 마음은 있었지만 다른 일들에 순서가 밀리다가 이러다간 언제 할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에 무턱대고 풍난를 무더기로 사왔다.
그냥 심기 보다는 여기저기에 붇히는게 좋을거 같아서 나무에도 붇히고 돌에도 붇히고
기와에도 붇혀보고.....하여간 벼라별짓 다 했는데 장마철 지나니까 거의다 죽어버렷다.
이건 그래도 어쩐지 잘 살아서 이쁜짓을 하고 있네요.


07년 3월 16일
겨울을 지나고 나니까 비실비실 힘이없어 보이네요.

같은날
상세 사진입니다. 잎이 많이 말랏네요.

같은날
이건 더 형편없이 말랏군요.

2007년 8월 21일
봄에 토종풍란을 증식하고 여름을 지나는동안 좀 신경�더니만
뿌리가 잘 �었습니다.

2007년 9월 3일
여름의 휴면기를 지나 가을이 왔으니 우리 풍란이 또 잘 자라게 될겁니다.
올해는 동절기관리를 좀더 잘해햐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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