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있는 나도풍난 와부작 졸작들입니다.
싸구려 풍난에다 서툰솜씨로 해 �더니만 뿌리도 비틀어지고 보기도 별로네요.
혹시나 말라 죽을까봐 수태를 덮었더니만 아무래도 그게 아닌듯하여
늦게나마 제거를 하였습니다.
완젼히 제거되지않아 지져분하기만하고...
막새하나에 에 두포기는 좀 비좁은거같고 눕혀붇히는것보다는 세워서 한포기만 붇히는게
더 나을법한데 이제 겨우 기와냄새 맏은걸 떼어서 다시 붇힐수도 없구....
받침을 좀 올려야 할거 같군요, 이제 한여름이면 휴면기에 들어갈테구...
늦가을 쯤에야 제모습을 찾을려는지.....
이렇게 세워붇히는게 뿌리내림도 좋을거 같구 관상가치도 더 있을거 같네요
뒷쪽의 숫기와에도 세워서 붇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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