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풍란막새 초보졸작들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5:11

어렵게 구한 숫막새기와에 풍란은 붙혀�다.
골기와는 흔하지만 막새는 그리흔치않은 기와이다.

꽃집마다 자문을 구해도 그냥 잘 산다고만 할뿐
자세한 방법은 가르켜주지도 않는구나...

나보다 더 모르는 사람들도 있더만...헐.
나혼자 스스로 기술을 터득하는수밖에...

수태를 거둬내고 뿌리만 붇혀�더니만 이내 시들시들 해진다.
이게 아니다 싶어 다시 수태를 덮어주고 조석으로 물을 뿌렷더니만
원래모양으로 찾아오는거 같다.

그래도 한두달은 지나야 제되로 붇을려나..
아직은 조심스럽기만하다.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비오면 들려놓고 아침저녁 물주기에 햇볕도 가려주고.....
마눌에게 이것반만 신경쓰도 일� 용갬될덴데...





마당구석에 쳐박혀있던 화산석을 꺼집어내어 풍난을 심어�더니만
그런데로 괜 찮구나..달라는 사람 너무 많은데 어쩌지....
기와와 풍란만 가져오면 내가 멋지게 붇혀줄수는 있는데...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위의 사진처럼 수태를 막새에 깔고 풍란을 붇히면 안된다는걸 나중에야 알수 있었습니다

 

 

 

'우리가정 이모저모 > 우리집여기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풍란(수태를 걷어내다)  (0) 2007.09.17
꽃이핀 나도풍란들(어슬픈 졸작들)  (0) 2007.09.17
더덕  (0) 2007.09.17
둥글레  (0) 2007.09.17
막새에 심은 돌나물  (0) 2007.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