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산청목(벌나무)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3:49

몃년전 가을에 심었는데 세포기중 한포기는 죽고 남음 두포기도 작년에는 좀 부실하게 자라더니만 올해는 어떨지 모르겟군요

줄기가 푸르르서 산청목이라 하고 나무의 성격이 달아서  벌이 잘 붇는다 하여
벌라무라 한다지요.

이게 간 해독작용이 헛개나무보다 더 좋다고 하네요.
올해는 좀더 잘 자라 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2월 12일
아직도 겨울잠을 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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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다른것들과 함께 이것도 새잎이 나오는군요.
어떤 식물이던 새잎은 다 아름답지만 산청목은 더 이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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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보다 조금 큰 나무의 잎이 더디 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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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이제 제법  잎이 펴지고 형체를 잡아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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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큰나무도 잎이 많이 나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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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퇴비를 넣었더니만 엄청 건강하게 크네요.
올 한해만 잘 키워도 내 키보다 더 컬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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