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작물별 재배경험

07.05.01~07.07.26(집안) : 여주의 재배일기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1:51

5월 1일
여주를 해마다 심다가 올해는 안 심어려 했었는데 종자라도 받을겸
쓸모없는 바께스에 구멍을 �어 네포기를 심었더니만 이렇케 새싹이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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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떡잎은 사라지고 속잎이 나서 넝쿨손이 위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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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어릴땐 너무 약해서 시원찮아 보이더니만 이젠 제법 기세를 올리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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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4일
콩넝쿨이 더 빨리 오르긴 하지만 나중엔 여주넝쿨이 더 위로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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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더디어 여주가 콩넝쿨을 앞질럿다.
여기 이 넝쿨콩은 심은지 두세달이면 수확하니까, 즉 지금이 수확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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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차츰 옥상을 향에 올라가는걸보니 머지않아 옥상에 그림자를 드리우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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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열매도 달리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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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면 이렇게 밤송이처럼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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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껍질은 버리고 붉은속살을 먹는것인데 맛은 그냥 달작지근하다.
인도에서는 아주 귀하게 여긴다는데 우리나라에선 관상가치에
더 중점을 두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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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어느 중학교 선생님께서 내 블로그를 보시고 씨앗을 구한다
하셧으니 내년봄에 좀 드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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