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3월말일에 파종했던 도깨비콩 열포기의 떡잎이 나왔군요.
4월 15일
제법 많이 자랏습니다.(앞쪽 가운데)
5월 15일
옥상화분에 옮겨심어 무럭무럭 잘 자랏는데 사고가 생겻습니다.
어찌된 판인지 진딧물아 마구 달라붇어 방제를 해도 안되고
콩잎은 비틀어 지기만 하더군요.
아무래도 회복 불능인거 같고...
확 뽑아 버리고 다시 심어야 겠어요.
5월 25일
화분에 바로 심었더니만 열흘만에 이렇게 새로운 싹이 돋았습니다.
잘 자라야 할텐데.....
6월 30일
꽃이 피는걸 보니 열매는 맺힐것 같군요.
아래것은 작년의 사진입니다.
06년 7월 9일
어거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만 넝쿨과 잎의 모양은 일반적인 넝쿨콩과 비슷한데요,
열매가 아주 특이 합니다. 열매집이 꾸불꾸불하고 아주 길어요
그래서 도깨비콩이라고 내 나름대로 이름을 붇혓습니다.
작년가을 국화전시회에가서 소품으로 진열된것을 보니 하두 신기해서 씨앗을 몃알
얻어와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우리집도 가을쯤이면 주렁주렁 열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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