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6.06.13~06.06.13(집안) : 머위와 마디호박 주렁주렁(쥬키니호박)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1:38

머위가  몸에 좋다기에 지난해 여름 산행때 캐어와서 심었답니다.
이른봄 빨간새순을 살작 데쳐서 된장에 버무려 먹는 나물맛은 맛을 안보곤
표현하기 어렵답니다. 그기다 동동주를 겯들이면 금상첨화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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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디호박이라고 하는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모종집에가서 나무호박 달라니까
이것을 주더군요. 사실 작년부터 주문한 겁니다.(작년엔 없어서 못 심었거던요)
이것은 여느 호박처럼 넝쿨이 나가지 않고 나무처럼 위로 컵니다.
잎모양새도 크고 활기차서 힘이 있어 보이구요,
잎사이마다 열려서 마이호박이라 하나 봅니다.
길다랏게 생긴거 채소전에서 많이 팔지요, 바로 그것 같습니다.
보아 하니 엄청 열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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