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머 드록 20. 플리머드록종(Plymouth Rock) 업데이트 2011.01.30 14:22 참여저자 뷰티대표 함안 더보기 덧글 바로가기 책갈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책갈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설정된 책갈피는 삭제됩니다. http://cafe.naver.com/vip2933/book65502/163288 [출처] 20. 플리머드록종(Plymouth Rock) (아름다운 농원 ..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1.02.01
110122 ; 주말마다 반복되는 닭장속의 물관리 건너편 양지쪽엔 눈이 녹아가는데도 우리밭은 반음지라 녹을생각을 안합니다. 효소담궈 걸러낸 매실건더기라는건 다 아실테고... 이거 소주에 넣으면 매실주 되는거고 된장이나 고추장에 쑤셔 박으면 장아찌 되는거잖아요. 하지만 저는 우리 달구들이 우선입니다. 솥에넣어 장작불로 푹 끓입니다. 환..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1.01.26
110108 ; 눈쌓인 닭장 일주일에 한두번 맛볼수있는 넓은세상, 오늘도 눈덮힌 산골밭에서 닭장문을 열었습니다. 여느때 같으면 훌훌날아 나왔을텐데 생전 처음보는 낮선 풍경이라 그런지 머뭇거리는군요. 모든게 신기한듯 주위를 살피고... 하얀눈을 콕콕 쪼아먹어 봅니다. 치워진 흙길따라 조금씩 앞으로 나오는군요. 더디..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1.01.24
외국의 조류 사이트(닭 동물등 왠많거 다 있슴) http://feathersite.com/Poultry/BRKPoultryPage.html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14
101212 ; 먹이통을 바꿧습니다. 처음엔 도로공사나 음주측정할때 쓰는 삼각형 원추형의 꼬깔같은것을 꺼꾸로 메달아서 그 아래에 모이가 조금씩 흘러나오게 해서 사용하다가 그게 좀 불편한게 있어서 아래의 그림처럼 시판되는 모이통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처음엔 왕겨바닥위에 설치했는데 사료가 엄청 많이 소모 되기에 이상타 ..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13
100925~101113 ; 동천홍부화와 겨울나기 닭에 취미를 붇혀 기르기 시작한지가 작년 2월 이었으니 벌써 년반이 훌쩍 넘었나봅니다. 그때 어느 모임에서 준비도 안된체 병아리를 들려 오고선 부엌에서 키우기를 한달여... 전혀 경험이 없었으니 인터넷 검색하고 눈동냥에 귀동냥으로 어설픈 닭장짓고 야단법석을 떨었었지요.ㅎㅎ 그러다 시골..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13
101212 ; 곱슬바둑 이제 검은털 올라 옵니다. 알에서 깨어난지 열흘이 지낫는데도 날개끝만 약간 곱슬거릴뿐 바둑알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잡종일까요? 구입처에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어? 한달쯤되니까 검은바둑알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앞의 실키보다 몸집이 작네요. 나쁘게 말하면 미친년 멀끄댕이 같지만 좋게보면 아주 이쁩니다...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13
101212 ; 닭이 내어깨위에... 닭을 기르보니 종류마다 그 특성이 있는것 같고 습관이나 성격도 다른것 같습니다. 곱슬바둑쟈보는 아직 어려서인지 외부의 모든것을 경계하고 두려워 합니다. 토종은 나를 요리조리 피해다니다 잡히면 빠져나갈려고 발버둥을 치구요. 한마리의 오골이는 나를 무척이나 따르기도 했답니다. 실키도 ..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13
101204 ; 집안닭의 겨울나기 올겨울은 예년보다 기습한파가 많을것이라니 내몸보다 우리닭들이 더 걱정됩니다. 작년부터 닭을 기르면서 한겨울에 원인도 모르게 한두마리씩 죽던게 이제 알고보니 추위때문 이었으니 올해는 좀 더 신경을 쓰야겠습니다. 산속밭의 닭들에 비교하면 집안의 닭들은 사실 호강하는 것이지만 아직은 ..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07
101100~ ; 꽃닭부화 그 두번째 이야기(바둑곱슬쟈보) 첫번째가 동천홍 이었는데 달포가 지난 지금 7마리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엔 나의 3대꽃닭(동천홍,곱슬바둑,골드세브라잇반탐)중의 두번째인 바둑곱슬자보를 부화해 봅니다. 깃털이 바둑알처럼 흑백으로 뚜렷히 구분되다보니 바둑이란 이름이 붇혀진것같고 그기에 한술 더 뜨서 온몸이 할.. 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2010.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