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낫지만 그래도 잦은비에 잡초들은 하루가 무섭게 엉청 잘 자란다.
우선 아랫쪽부너 베어야겠다.
이놈의 환삼덩굴은 얼마나 억세고 꺼실꺼실한지 팔뚝에 한번 스치면 금방 피가날 정도다.
위에도 많이 엉켰는데 이거정말 골칫거리다.
한낮에도 풀모기의 극성이 대단하다.
목초액을 뿌리고 에프킬라를 뿌려도 십분만 지나면 또 달겨든다.
뒷목이라도 보호할세라 거물모자를 �다...(이거쓰면 엄청더워...)
온통 땀으로 목욕하고....
길건너 아는님의 농막에서 잠시 휴식하며 낫이나 갈아 둬야지....
'자연속에 묻혀 살며 > 청룡산 도원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6.05.13(작은밭) : 야채수확 (0) | 2007.09.17 |
---|---|
07.08.12- 또 한주일은 가고... (0) | 2007.09.10 |
07년 8월 7일, 어제도 왔지만 오늘도 오다 (0) | 2007.09.10 |
07년 7월 22일, 풀베기작업 (0) | 2007.09.10 |
07.06.17- 나의 작은산 (0) | 2007.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