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남쪽바다 두포놀이터

가을준비

청룡산삼필봉 2021. 8. 9. 20:00

한여름 이지만 가을이란 단어에서 시원함을 느껴본다.

아마도 전문 농업인들은 이미 김장배추 씨앗을 넣었을 것이고

나도 열흘전 쯤에는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지금이라도 서둘러 준비를 해야겠다.

 

 

 

쪽파 심을밭에 거름을 넣었고...

 

 

 

여기는 배추와 무, 그리고 다른게 뭐 있으면 심어볼까하고 조금 넓게 거름을 넣었다.

 

 

 

관리기로 뒤엎어 흙과 잘 섞어 놓았으니 이제 한보름쯤 지나서 김장채소 심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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