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깥에선 매미소리, 안에서는 음악소리...
아침저녁 일하고 한낮엔 이렇게 하면서 여름은 흘러간다.
이것은 무슨 음식일까?
여간해선 맛볼수 없는 우리집만의 특식인 붕어튀김이다.
물론 내가 낚은 것이려니와 여름날의 기를 충족 시켜주는 보양식인 것이다.
붕어강정 또한 일품인데 사진을 남기지 못해 조금 아쉽다.
이렇게 맛나는 음식도 먹어가며 여름을 즐기고...
한동안 다른거 배운다고 느꿈했던 색소폰도 불어보니 이또한 아니 좋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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