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의 취미-색소폰/동영상(음악활동)

시월이 지나면 일년을 기다라려야 할 노래

청룡산삼필봉 2016. 10. 30. 10:18

자정이 지나 한시가 되었지만 잠자기가 아까운 이 좋은 계절에

이제 시월도 단 하루만을 남겨 놓은채

남쪽 산하도 단풍으로 곱게 물들고 가고...

살작 왔다가 금방 가버리는 시월이기에

오늘은 왠지 "잊혀진 계절"이란 곡이 마음속에 와 닿아서

어슬픈 서브톤(바람소리 주법)이나마 넣는 흉내라도 내면서 불어 봅니다.

 

 

색소폰 연주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