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배우기/식물별 재배방법

<스크랩>아로니아

청룡산삼필봉 2016. 4. 20. 23:00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요령입니다 1.|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27 |추천 0 | 2016.01.28. 23:27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77 


킹스타 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출원등록 10-2015-000436, 품종명칭 출원등록 2015-399 로

육성자의 품종보호권이 보호 되고 있는 특허품종입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시범재배 지정농장으로 선정되어 킹스타케이원 삽목 1.6년생 노지묘를

2013년 12월 부터 식재하였으며, 당시의 사진자료를 가지고 노지묘의 식재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초겨울에 식재하는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3. 12. 17일 )


아로니아 노지묘의 판매시에는

뿌리에 붙어 있던 대부분의 흙을 다 털어내고 상품을 출하 하기에

묘목의 식재 전 황토흙 또는 거름기가 없는 농수로의 진흙 등을 

뿌리에 잔뜩 쳐 바른 이후에 식제를 하게 되면

실뿌리 사이에 잔존하던 공기가 다 빠저나가 묘목의 생장에 좋습니다.


진흙을 만드는 방법은 흙바닥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흙을 모아 짓이기는 방법과

넓은 고무통에 흙과 물을 넣고 장화신은 발로 밟아 가며 진흙을 만드시면 좋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시 실뿌리에 진흙 묻히기 작업 1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3. 12. 25일 )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시

뿌리에 진흙을 쳐~ 바르고 심으면 좋은 이유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로니아 노지묘의 실뿌리 사이에 있는 많은 공기층은

묘목의 봄철 성장기에 양수분흡수를 위한 모세관 현상과

삼투압 현상을 방해하게 되어 묘목의 생장에 지장을 초래하고 심한 경우에 고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시 알뿌리 상태로 식재를 하는 경우 

물을 흠뻑 주고 발로 꾹꾹 밟기 작업을 하여도 실뿌리 사이의 공기를 다 빼주지는 못하며

밟기 작업을 너무 심하게 할 경우 흙이 단단해저 묘목의 뿌리 생장에도 좋지 않습니다.


3. 아로니아 노지묘의 실뿌리가 재배지의 흙 속에 섞여 있던 거름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 

한동안 실뿌리의 생장이 위축되어 뿌리활착이 늦어질 수 있으나 

실뿌리에 진흙을 쳐~ 바름으로서 거름의 독성으로 부터 보호 되어 뿌리의 빠른 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4.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시 뿌리에 진흙을 묻혀 식재를 하게 되면

뿌리에 수분공급 효과가 있어 겨울철 식재시에는 물을 주기 않고 식재를 하여도 묘목이 잘 성장해 갑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시 실뿌리에 진흙 묻히기 작업 2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01. 05일 )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 방법으로

묘목의 식재전에 구덩이에 물은 흠뻑 주고 난 이후 물이 땅 속으로 다 스며든 다음에 식재를 하며

묘목의 심는 깊이는 새끼손가락 한 마디(3cm) 정도를 깊게 심는 것이 좋습니다.


묘목의 심는 깊이가 너무 얕을 경우 가뭄에 취약하고 한여름의 우기철에 나무가 쓰러질 우려가 있으며

묘목을 너무 깊게 심으면 뿌리호흡이 불량하여 생리장애를 받게 되니 적정한 깊이로 심어야 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 식재하기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3. 12. 18일 )


킹스타케이원 결실용 묘목의 정식간격은

두둑거리 2.7m에 주간거리 1.2m 정도가 좋으며

500평 이하의 경우 두둑거리를 2.5m 정도로 하여도 무방합니다.


농장규모가 1,000 평 이상으로 넓거나 두둑길이가 70m 이상으로 길 경우에는

경운기 등의 농기계가 왕래할 수 있는 폭 4m 정도의 주작업로를 확보하고,

두둑의 길이가 긴 경우 농장관리의 편의성 제공과 원활한 배수를 위해

두둑 길이를 50m 정도씩 끊어 주어 가로방향으로도 출입이 가능하도록 해주시면 좋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포트묘 추가 밀식하기 작업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03. 16일 )


가을 또는 초겨울에 식재를 한 경우 겨울동안에 땅이 얼어 서릿발 현상에 의해

땅의 지하층과 지표층 간의 미세수맥이 단절되어 봄 가뭄에 묘목이 고사할 위험이 있으므로

관수설비가 없는 농장에서는 땅이 해동하는 대로 묘목의 밑둥지 부위를 살짝살짝 밟아 주시면 좋습니다.


소득을 목적으로 농장을 조성하는 경우 식재한 묘목의 빠른 생장과

열매의 증수 및 품질향상, 수확기간의 연장 등을 위하여 관수설비를 갖추는게 유리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후 밑둥지 밟기 작업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


묘목의 식재 후 약 9개월 정도가 지난 싯점으로

묘목의 식재 당시에는 나무 젓가락 굵기의 한 두가지 묘목들이

그간에 폭풍성장을 이루어 결실을 위한 기초수형을 마무리하고 꽃눈 생성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노지묘의 실뿌리는 묘목의 식재 초기부터

토양으로의 양분흡수가 빠르게 진행되어 초기생장력이 왕성하고 결실력 또한 우수하며

묘목의 식재가 정식간격이 아닌 30cm X 55cm 간격의 밀식재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밀식 후 폭풍성장이 진행중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08. 18일 )


2013년 12월에 식재를 하여 채 2년도 되지 않은 싯점으로

킹스타케이원의 3년생의 노지묘에 풍성한 첫 결실이 찾아 왔습니다.


킹스타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인 네로 바이킹에 비하여 결실 시기가 한 두해 빨라

묘목식재 후 2년차의 첫 결실부터 다량의 열매 수확이 가능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후 2년차의 풍성한 첫 결실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26일 )


킹스타케이원은 생명력이 강해

묘목의 자라는 속도가 빠르고 성목시에는 3m 이상으로 높게 자라므로

2.5m 정도의 높이에서 절단전정을 하여 결실가지의 수고를 조절합니다.


킹스타케이원의 잎모양은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에 비해

녹색이 진하고 잎이 넓고 두꺼워 광합성량이 풍부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묘목의 생장이 빠르고 열매 결실량이 풍성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후 2년차의 풍성한 첫 수확하기 1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8. 03일 )


킹스타케이원은 성목 한 그루당 15kg 정도의 열매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풍산성의 다수확 품종이며 열매의 맛이 좋아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과의 비교시

열이면 열 모두가 킹스타케이원의 열매 맛이 좋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킹스타케이원이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에 비해

2배 이상의 수확량을 기록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꽃눈 간격이 좁아 열매가 다닥다닥 열리며

열매 한 송아리당 40여개의 큰 알갱이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후 2년차의 풍성한 첫 수확하기 2 (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8. 03일 )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묘목의 재배시 농사시기 마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요령입니다 2.|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48 |추천 0 | 2016.02.17. 01:22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79 


킹스타 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출원등록 10-2015-000436, 품종명칭 출원등록 2015-399 로

육성자의 품종보호권이 보호 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시범재배 지정농장으로 선정되어 열매수확을 목적으로 결실목을 식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서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1.6년생 노지묘의 식재요령에 관하여 기술하였고

오늘은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과 3년생의 노지밀식묘 식재요령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바로가기를 누르시면 지난번 우리 카페에 기고했던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아로니아 노지묘의 식재요령입니다 1. 

▶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77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를 2014년 3월 말에 마쳤으며,

당시의 사진자료를 가지고 아로니아 노지 밀식묘의 식재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의 목대 잘라심기와 뿌리에 진흙 바르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년 3월 21일)


아로니아 묘목의 식재시 2.6년생 이하의 묘목은 주축목대를 25cm 내외의 길이로

전체를 잘라낸 이후에 식재하면 좋으며 그 이유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밭에서 자라던 묘목의 이식을 위해 뿌리를 굴취하게 되면

뿌리의 세력이 약화되어 균형을 이루고 있던 TR률(뿌리 대 목대의 비률)이 깨지게 됨으로서

이의 보전을 위해 목대의 비율을 뿌리의 손실분 보다 약 10% 정도 더 많게 잘라 내야 신초의 생장이 좋아집니다. (좀 어려우신가요? 그럼 믿어 보시고 기냥 잘라서 식재해 보세요~^^*)


2. 아로니아 2.6년생 이하의 준성목은 아직 뿌리발달이 미약하여

묘목의 이식 후 당해년도에 열매를 매달게 되면 결실을 위해 많은 양분을 소모하게 되어

목대의 신장이 약화 됨으로 봄철에 꽃을 따내야 하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으나

주축목대를 잘라내개 되면 이러한 인력낭비를 예방 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3. 주축목대를 잘라낸 이후에 돋아난 신초는 영양생장 호르몬이 풍부하여

목대의 성장이 빠르므로 가을쯤에는 삽 한질 이상의 크기로 성장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 식재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년 3월 21일)


킹스타케이원 삽목 3년생 노지밀식묘를 식재중입니다.


아로니아 3년생 묘목의 식재시에는 

주축목대 전체를 25cm 내외의 길이로 잘라서 심는 방법과,

솎음전정을 통해 기초수형을 잡아 식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기초수형을 잡아 식재하는 방법으로

잔가지의 솎음전정을 시행하여 주축가지를 5~6개 정도 남기고 식재하며

텃밭재배 등 소규모의 농장재배시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고,

농장규모의 대량식재시에는 주축목대 전체를 잘라서 식재 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유리합니다.

  

사진에서 킹스타케이원 묘목의 뿌리를 보시면 진흙을 이용하여 흙 쳐~ 바르기를 하였고

묘목의 식재시 뿌리에 진흙은 묻혀 심으면 좋은 이유에 관해서는 지난 글에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아로니아 묘목의 봄철 식재시에는 

묘목뿌리의 크기보다 좀 더 넓고 깊게 흙을 파내고 물을 흠뻑 주고난 이후

기다렸다 물이 다 스며들고 나면 묘목의 굴취 전 레벨보다 3cm 정도 더 깊게 심으면 좋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3년생 노지밀식묘 식재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년 3월 09일)


기초수형이 잘 잡혀 있는 킹스타케이원 4년생 이상 묘목의 식재시에는

잔가지만을 솎음전정하고 주축목대는 그대로 살려서 식재를 하며,

묘목의 식재 당해년도에는 2kg 내외의 열매수확을 목표로 봄철에 꽃을 솎아 내는게 좋으며,

묘목의 식재 다음해 년도 부터 본격적인 열매의 대량수확이 가능해 집니다.


이렇듯 식재예정인 묘목의 선택에 있어서 수령이 높은 묘목은

열매의 수확시기가 단축되어 농업투자금의 회수가 빠른 장점이 있는 반면

묘목의 가격이 만만치 않기에 준비된 농비예산을 기초로 묘목의 구매 계획을 세우면 좋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4년생 노지밀식묘 판매중인 상품 - 좌로부터 중품, 상품, 특품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11월 13일)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약 2개월 정도가 지나는 싯점으로

아로니아 묘목의 식재시 흑색비닐 또는 부직포를 이용하여 멀칭한 후에 심으면 

방초역할을 하고 토양의 습기 보존에 유리하며 지온 상승으로 인해 묘목의 생장이 빨라 집니다.  


또한 묘목의 밑둥지 부위를 짚이나 수피 가랑잎 등으로 멀칭을 하게 되면 

풀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며, 묘목 밑둥지 부위의 지표면에 습기를 보존하게 됨으로서
실뿌리가 지표면에서 부터 땅 속 깊이 까지 두텁게 자리하게 되어 묘목이 빠른 성장을 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밑둥지 짚으로 멀칭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년 5월 24일)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약 6개월 정도가 흐른 싯점으로,

그동안에 주축목대가 많은 성장을 하였고 결실가지를 내기 위해 스스로 가지벌림을 진행 중이며

이는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인 네로나 바이킹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현상으로

아로니아 신품종인 킹스타케이원이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에 비해 2배 이상의 수확량을 나타내는 주요 원인중의 하나입니다.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의 경우 결과지 유도를 위해 전지가위를 이용하여 생장점 자르기를 시행함으로서

결실목의 수고가 낮은 난쟁이 나무가 되어 열매 수확량이 미약하나,

킹스타케이원의 경우 생명력이 강해 생장점의 전지전정을 하지 않아도

결과지를 스스로 발생시키기에 결실목의 수고를 2.5m 내외로 관리하게 되어 열매의 대량수확이 가능합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스스로 결과지 내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년 9월 12일)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묘목의 식재 후 약 1년 4개월의 기간이 지나자 첫 결실이 찾아왔으며,

아직은 수령이 낮은 준성목이어서 수많은 결실에 주축목대들이 바닥으로 드러 누웠습니다.


묘목의 식재 후 2년차에 이렇게 많은 결실을 이루었다 글을 올리면

이를 믿지 못하는 분들이 가끔 있으며 심지어 저희 농장으로 확인차 직접 방문하는 분들도 계시기에

제가 올리는 글의 사진에는 꼭 날짜를 기록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지금 세상이 어느 세상인데 거짓의 글을 올리겠습까~^^;;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 2년차의 첫결실 1. - 참 많이도 달렸습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7월 14일)


땅바닥으로 드러 누운 결실가지를 들춰 보면

어김없이 이렇게 많은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2년차 준성목의 첫 결실력이 이러하며 앞으로 수형관리가 마무리 되는 2~3년 후 부터는

국제경쟁력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을 정도의 대량수확이 가능합니다.


물론 좋은 품종의 묘목을 심었다 하여 모든 농가들이 이러한 결과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며

묘목의 재배 방법과 수형관리 등 재배기술력에 따라 열매수확량이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하스카프 구즈베리 등

슈퍼베리류 농사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라면 재배경험이 풍부한 멘토를 만나

지속적으로 작물의 재배과정을 코칭을 받아야 슈퍼베리류 농사에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 2년차의 첫결실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7월 14일)


킹스타케이원 3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2년차가 되자

2.6년생 노지밀식묘 보다도 더 많은 결실이 찾아 왔으며,

이는 묘목의 수령이 높을수록 생식생장 호르몬이 풍부하기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수령이 높은 묘목일수록 

묘목의 식재 후 초기부터 대량수확이 가능하게에 농업투자금의 회수가 빠르며

이정도의 결실력이면 투자된 농비를 모두 회수하고도 남음이 있어 흑자예산으로 돌아서게 됩니다.  


▶ 킹스타케이원 3년생 노지밀식묘 2년차의 첫결실1. - 더 많은 열매가 열렸습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6월 4일)


킹스타케이원 3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2년차 첫 결실로

수많은 열매의 무게로 인해 결과지들이 모두 땅바닥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인 네로나 바이킹의 경우

성목 한 그루당 7kg이상의 열매를 수확하는 농가의 비율이 10% 이상을 초과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나,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재배중인 킹스타케이원의 경우에는

다수확 신영농기술을 적용하여 15kg 정도의 열매 수확이 무난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 킹스타케이원 3년생 노지밀식묘 2년차의 첫결실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7월 26일)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1년차의 성장과정을 마치고 나면

당해년도의 겨울철에는 기초수형을 잡기를 위해 전지전정을 시행하게 됨으로서

많은 결과지들이 잘려 나가게 되어 2년차의 첫 결실에서는 열매의 수확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즉 미래의 대량수확을 위해 기초수형잡기에 충실하다 보니 2년차의 열매수확량이 희생당하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설명한 킹스타케이원 2년차의 결실이 풍성해 보이기는 하나 

기초수형관리를 끝내고 본격적인 열매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로는 

묘목의 식재 후 3년차가 되는 올 해 부터가 되며

봄철부터 새하얀 꽃잔치를 벌이고 나면

풍산성 다수확 품종인 킹스타케이원의 진면목을 보게 될 것입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노지밀식묘 수확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년 8월 01일)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묘목의 재배시 농사시기 마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엄청난 첫 결실량 1.| 농비 ♥ 어천가

베리사랑 논산 | 조회 47 |추천 0 | 2016.02.29. 00:35 http://cafe.daum.net/sanyakcho/OCaF/3401 


킹스타 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출원등록

10-2015-000436, 품종명칭 출원등록 2015-399 로 육성자의 법적권리가 보호 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시범재배 지정농장으로 선정되어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를 2014년 3월말에 식재하였으며,

묘목의 식재 방법으로 수고가 1.5m 내외로 키가 컷던 묘목을 30cm내외의 길이로 전체 잘라심기를 하였습니다.


묘목의 식재시에 키가 큰 묘목의 목대를 아깝게 다 잘라버리고 심는가에 대하여

의문을 갖으시는 분들이 많으나 묘목의 성장 생리를 잘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시범농장 조성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03. 21)


묘목의 식재 당해년도에는 수세가 약해 헛골을 이용하여 초기 1년은 기타 농사를 지을 수가 있으며,

묘목의 식재 방법으로 두둑 전체를 흑색비닐로 멀칭을 한 후 지름 50cm 내외의 넓이로 큰 구멍을 뚫어

이 부분만 짚이나 가랑잎, 톱밥, 수피 등을 이용해 덮어 주면 잡초발생을 억제하여

많은 노동력이 감소되고 묘목 밑둥지 부위의 습기를 보존하여 실뿌리의 생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묘목의 식재시 비닐멀칭을 하게 되면 방초역할을 할 뿐 만이 아니라

습기와 양분을 보존하여 묘목의 빠른생장에 도움이 되고 지온 상승을 인한 뿌리의 생장발육에 좋으며,

흙 알갱이의 구조를 홑알에서 떼알로 바꾸어 토양을 개량하는 등 많은 이로움이 있습니다.

 

▶ 킹스타케이원 시범농장의 흑백비닐 멀칭 및 묘목의 밑둥지 부위 짚으로 덮어 주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05. 24)


봄에 식재했던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를 겨울에 캐어보니 1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목대와 뿌리가 이렇게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맨 위 식재 당시의 묘목사진 뿌리와 비교해 보십시요 )


묘목의 왕성한 성장을 위해서는 뿌리발달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묘목의 식재전 땅관리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로니아의 재배와 관련하여 인터넷에 떠도는 여러가지 정보의 오류중 하나가

농사를 짓던 땅이라면 그냥 심어도 아로니아는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농장규모로 아로니아를 식재할 때는 나무를 키우기 위함이 아니고

상품성 있는 다량의 열매수확을 목표로 하기에 묘목의 식재전 땅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묘목의 식재시 소요되는 총 비용의 산정시 

단순히 묘목 가격만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이는 잘못된 정보의 오류로

농장 조성지의 여건에 따라서 묘목의 비용 보다 땅관리 비용이 더 많이 들어 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우람한 뿌리는 다수확을 위한 근간이 됩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4. 12. 01)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 후 1년이 조금 더 지난 시기로

그간에 주축목대가 많은 성장을 하여 결실을 위한 꽃이 만발하였고

겨울철의 전지전정 후 바로 주었어야 했던 웃거름을 뒤늦은 5월경에야 주고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웃거름으로는 잘 발효된 축분퇴비거름이 좋으며

이 거름의 위에 미생물이 풍부한 유박거름을 언져 주면 금상첨화입니다.


▶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시범농장에 웃거름 주기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27)


축분퇴비거름 등을 사용하여 웃거름을 준 이후에는 흙으로 덮어 주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해야만 유기물이 토양미생물과 결합하여 자양분으로 바뀌게 됨으로서 묘목의 빠른생장에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웃거름을 줄 때에는 흙 위에 뿌려놓고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이러한 경우 거름 속에 있던 질소질이 대기중으로 방출되고, 햇빛에 열화되어 거름의 효용가치가 하락되며,

여름철의 집중호우시에는 빗물에 거름이 쓸려 나가게 됨으로서 전체적인 묘목의 흡비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시범농장에 웃거름 주기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27)


묘목의 식재당시만 하여도 이 나무를 심어 언제나 결실을 보게 될려나

까마득 했으나  2년차가 되자 가지마다 많은 열매가 열려 땅바닥으로 늘어져 있습니다.


아로니아 신품종인 킹스타케이원의 장점 중의 하나가

열매 열리는 시기가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에 비해  한 해 정도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를 투자농업의 관점에서 바라 보았을 때는 아주 큰 장점으로

이 정도의 결실량이면 묘목의 식재를 위해 투자했던 모든 비용을

충당하고도 남음이 있어 묘목의 식재 후 2년차 부터 흑자로의 전환이 가능해 집니다.


▶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2년차에 4kg ~11kg 의 열매가 열려 다수확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08)


킹스타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의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품종의 우수성이 기존의 아로니아 품종인 네로 바이킹에 비하여 크게 다르지 않다

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으나 아래 사진의 결실력을 보면서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에 등재 되어 있는 모든 사진들은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의 식재부터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로

실제 농장규모로 농사를 짓고 있는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 킹스타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국내 최초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결실력이 뛰어나 다수확으로 이어집니다.

 -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묘목의 식재후 2년차의 첫 수확에서 8kg의 열매를 땄습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30일)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전문재배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보급한 묘목의 재배 노하우 기술을 농사시기 마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하여 전수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엄청난 첫 결실 2." 편의 글이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엄청난 첫 결실 2.| 농비 ♥ 어천가
베리사랑 논산 | 조회 29 |추천 0 | 2016.03.07. 21:14 http://cafe.daum.net/sanyakcho/OCaF/3406 

킹스타 케이원은 국립종자원에 등록된 우리나라 최초 아로니아 신품종으로 

품종보호 출원등록 10-2015-000436, 품종명칭 출원등록 2015-399 로

육성자의 품종보호권이 보호 되고 있는 품종입니다.


지난글에서는 킹스타케이원 삽목1.6년생 포트묘의 식재 자료를 바탕으로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엄청난 결실 1" 편을 소개해 드렸으며

이번 글에서는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노지밀식묘를 식재하여

다수확의 신영농기술로 재배를 하였을 때의 결과물을 보면서

농사기술력에 따라 달라지는 열매수확량의 차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엄청난  첫 결실 1.

▶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sanyakcho/OCaF/3401


똑 같이 아로니아 농사를 지으며 남들과 다르게 대풍농사를 이루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농법으로 농사를 지어야 하며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연구하고 실천중인

다수확을 위한 신영농기술의 조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품종이 우수한 묘목을 식재하셔야 합니다.

 

저 역시도 아로니아 농사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바이킹 품종을 식재하여 다수확의 꿈을 이루려 했으나

정보를 검색하던 중 킹스타케이원 품종의 우수성을 믿고

식재했던 바이킹 품종을 모두 굴취하여 킹스타케이원 품종으로 묘목을 갱신하였습니다.


당시에 정성스럽게 재배하던 품종을 버리고 새로운 품종으로

묘목을 갱신하기 까지는 많은 고민을 하였으나 시간이 흐르고 나니 올바른 결정이었다 생각됩니다.



 ▶ 아로니아 싱품종 킹스타케이원은 풍산성의 다수확 품종으로 준성목기 부터 대량결실을 나타냅니다.(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14)


둘째로, 품질이 좋은 묘목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품질이 좋은 묘목의 첫째 조건은 실뿌리의 양이 풍부해야 하며,

이렇게 실뿌리가 많은 삽목묘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성을 기울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품질이 좋은 묘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3~4회 정도의 포트갈이가 필요하며

이렇게 잣은 뿌리이동을 하다 보면 많은 인건비가 소요 되는 단점이 있으나

품질 좋은 묘목을 생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다수확을 추구하는 재배자의 입장에서는 품질이 좋은 묘목을 선택하여

1kg 정도의 열매를 추가생산함으로서 묘목의 투자비용을 보전하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됩니다.


 ▶ 실뿌리가 풍부한 우량묘목은 생장이 빨라 첫 결실부터 많은 수확량을 나타냅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14)


셋째로  묘목의 재배과정이 과학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묘목의 재배과정이 좋은 묘목은

식재후 2년이 경과하면 수고가 성인의 키만큼 자라 있으며

3년차 부터는 본격적인 열매 수확기로 전환되어 10kg 이상의 열매 수확이 가능해 지고,

4년차 이후 부터는 15kg 내외의 품질 좋은 열매를 꾸준하게 수확할 수 있게 됩니다.


아로니아는 부가가치가 높은 국제농산물로, 

1평당 1주에서 15kg 정도의 열매응 수확하게 되면 국제경쟁력에서도 밀리지 않습니다.


아로니아 농장의 1평당 1주에서 15kg 정도의 열매 수확이 가능하다면 

폴란드를 비롯한 해외 여러나라에서 수입하고 있는 아로니아 가공상품들을

모두 국내산 아로니아 열매로의 대체가 가능해지고,

역으로 국내에서 생산한 아로니아 열매를 활용하여 가공상품들을

해외로 역수출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우리나라 농가의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할 수 있게 됩니다.

▶ 묘목의 재배과정이 좋으면 생장이 빨라 초기부터 대량수확이 가능합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14)


넷째로 수형관리가 좋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과실나무는

품질이 좋은 열매의 다수확을 위해서 전지전정을 통한 수형관리가 필수적이며

특히 아로니아의 경우 수형에 따른 열매 수확량의 차이게 크게 나타나게 됩니다.


수형이 좋은 아로니아는 묘목의 밑둥지 부위에서 부터

가지의 끝부위 까지 결실이 수직적으로 이루어져 열매의 대량수확이 가능해 집니다.


현재 아로니아 농사를 짓는 대부분 농가들의 분지수를 보면

20~50개 정도가 대분분이며 심지어 100개를 넘는 농가들도 있습니다.

분지수가 많을수록 열매 수확량이 많다면 분지수를 200개로 늘리면 더욱 좋겠으나 

아로니아의 성장생리는 그렇지 않으니 이 역시 잘못된 정보의 오류중 하나 입니다.


대부분의 과실류 재배시

품질 좋은 열매의 수확량을 결정하는 요인은 묘목의 분지수가 아니라 따스한 햇살이며, 

나뭇가지의 공간이 넉넉하여 따스한 햇살을 받게 되면 옥신호르몬에 의해 결과지가 나오게 되고

많은 결실로 이어집니다. 열매 또한 햇살을 받아야 착색이 좋아지고

알갱이가 비대해져 품질 좋은 열매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아로니아 신품종인 킹스타케이원의 경우

생명력이 강해 많은 결과지를 생성해 내는 능력이 우수하여 열매의 대량수확이 가능합니다.  


▶ 수형관리가 잘 된 묘목은 밑둥지에서 부터 가지의 끝부위가지 열매가 수직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8. 02)


다섯째로, 좋은 멘토를 만나야 합니다.


아로니아는 외래작물로

우리나라에 도입된 지가 채 10년이 되지 않기에 아직도 표준재배농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아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을 모아 귀동냥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아로니아 농사를 짓고 있는 분들 중에는 농사경험의 거의 없는 귀농자 분들이 많으며,

잘못된 재배정보의 오류로 인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가며 농사를 짓기에

제대로 된 열매수확량을 나타내고 있지 못한 농가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로니아 농사의 재배과정이 

살아 있는 생명을 다루는 작업이라서 생장과정에 전지가위 하나만 까딱 잘 못하여도

바른 수형으로 되돌리기가 불가능하거나 최소 1~2년의 되돌림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의 시범재배 농장으로 선정되어

다년간의 연구재배를 통해 다수확의 신영농기술을 축적하였으며 

캉스타케이원의 성목시 1평당 1주에서 15kg의 열매수확이 가능하도록 

아로니아 재배농가에 다수확의 신영농술을 전수중에 있습니다


아로니아의 농사재배를 하는 분들이라면 

과학적인 영농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재배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수확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진은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킹스타케이원 삽목 2.6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로 다수확의 신영농기술을 적용하여 11kg의 열매수확량을 기록하였습니다.


▶ 2014년 3월 말에 킹스타케이원 2.6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2년차에 11kg 의 열매를 수확했습니다.(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7. 30)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전문재배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판매 중에 있으며

보급한 묘목의 재배 노하우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습니다.


슈퍼베리의 농사재배 또는 묘목의 구매에 관하여

추가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상록슈퍼베리농원"을 검색하시어

다음블로그 또는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