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블랙커런트 재배방법

블랙커런트이 재배와 전지요령입니다|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23 |추천 0 | 2016.01.18. 23:50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74 

수형이 좋은 나무가 다수확의 꿈을 이루어 줍니다 ~^^   블랙커런트 등 과수작물의 재배과정에서 다수확을 위한 과학적인 농법중의 하나가 전지전정을 통한 수형관리입니다.   수형이 좋은 나무는 1. 전지전정으로 인한 노동력이 절감되어 경제적입니다. 2. 나뭇잎의 광합성량이 풍부하여 묘목의 생장이 빠릅니다. 3. 나뭇가지가 햇빛을 골고루 받게 됨으로서 꽃눈 형성이 안정적으로 진행됩니다. 4. 봄철의 개화시 수정률이 좋아져 다량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5. 결실된 열매에 수광률이 증가 되어 알이 굵고 착색이 좋아저 열매의 상품성이 좋아집니다. 6. 적절하게 통풍을 확보하게 되어 병원균에 감염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갑니다.   이렇듯 나무의 성장과정에서 수형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수형관리가 잘 된 묘목이 성목이 되어서도 많은 열매를 맺는 우량결실목으로 자라나 다수확의 기쁨을 선물하게 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 식재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블랙커런트 삽목 포트묘목의 경우 주축목대를 자르지 않고 식재를 하면 식재 당해년도의 여름부터도 열매 수확이 가능하며 본격적인 열매 수확은 묘목의 식재 다음해 부터 이루어집니다. 일반 시중에서 싼 가격에 팔고 있는 실생묘(실생묘의 모수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삽목한 삽목묘 포함)의 경우 열매의 수확시기가 3~4년 이후부터 이루어 지며 열매 알갱이의 크기가 작고 신맛이 너무 강해 상품성이 전혀 없는 열매를 수확하게 되므로 공연히 땅만 차지하고 있는 나무가 될 수 있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묘목은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삽목 포트묘목로 포트묘의 장점은 뿌리부위를 상토덩어리가 감싸고 있어 땅 준비만 되어 있다면 년중 아무때나 묘목의 식재가 가능합니다. 올 봄에 식재했던 묘목은 지난해 5월경에 삽목을 시행하여 약 1년정도 포트묘로 재배했던 묘목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 식재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식재했던 블랙커런트 헤이단 포트묘목의 상토를 털어 보았더니 이렇게 많은 실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묘목의 품질은 실뿌리의 양으로 판별된다 할 정도로 실뿌리의 양이 중요 하며   이렇게 많은 실뿌리를 간직한 건강한 묘목을 식재해야 뿌리의 활착이 빠르게 진행되어 안정적인 생장이 이루어 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의 실뿌리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아래 사진은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의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야외 묘목장으로 한여름의 땡볓과 싸워가며 포트묘목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강한 햇볓과 싸워가며 야외에서 묘목을 재배하는 이유는 블랙커런트 묘목의 재배시 50% 차광막을 쳐 반 음지에서 재배를 하면 묘목의 수고를 좀 더 크게 키울 수는 있으나 묘목의 품질을 판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뿌리의 양이기에 땡볓과 싸워가며 억센 환경에서 재배를 하면 야무진 묘목으로 자라나 실뿌리의 양이 풍부한 우량묘로 재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삽목 포트묘 야외 묘목재배장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9. 22일) 지난해 가을에 식재했던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포트묘목이 많은 성장을 하였고 묘목의 식재시 목대를 자르지 않고 식재를 하였기에 원대에서는 한 웅큼씩의 블랙커런트 열매를 매달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의 식재 방법으로 묘목을 10cm~15cm 정도의 높이로 주축목대를 잘라서 심는 방법과 아래 사진처럼 목대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심어 식재 당해년도 여름에 약간량의 열매를 수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위 두가지 식재 방법의 실험재배를 통해 터득한 합리적인 식재 방법은 묘목의 식재 당해년도에 수확하는 한 줌의 열매를 포기하고 목대를 10cm~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심어 안정적인 수형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장기적인 재배측면에서 유리하다는 결론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의 가을식재 후 8개월 경과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2일) 목대를 자르지 않고 심었던 포트묘목은 당해년도에 열매를 수확한 이후에는 가운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중앙부의 가지는 솎음전정으로 목대를 잘라내어 주변으로 자라고 있는 7~8개의 결실가지에 햇빛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옥신호르몬 작용에 의해 꽃눈형성이 충실하게 진행되어 내년에 많은 열매수확이 가능해 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의 가을식재 후 8개월 경과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6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포트묘목의 식재 당시 주축목대를 10cm~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심었던 묘목으로 한 줌의 열매 생산을 위한 양분을 빼앗기지 않아 7~8개 정도의 새순을 발생시키고 내년의 결실을 위해 주축목대를 튼튼하게 생장시켜 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블랙커런트의 수형은 결실가지를 7~8개 정도를 유지하고 최대 10개 이상을 넘지 않아야 전 목대가 햇살을 충분히 받아 꽃눈형성이 알차게 진행되므로 다음해 많은 수확으로 연결되며 너무 많은 수의 가지를 남기면 나뭇잎에 의해 스스로 응달을 만들어 꽃눈이 모두 맹아지로 변해 열매가 열리지 않는 매끈한 가지로 변형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의 가을식재 후 8개월 경과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6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삽목 포트묘를 지난해 가을에 10cm ~ 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심기 했던 묘목의 밑둥지 사진으로 새순이 7~8개 정도로 적정하게 나와 헛가지로 인한 양분의 손실이 없어 결과지가 굵게 자라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의 경우 아로니아 처럼 밑둥지 부위에서 많은 첩지가 발생되어 솎음전정을 시행하여아 하나 포트묘목을 똑바로 세워서 식재 할 경우 첩지 발생을 어느정도 예방 할 수가 있어 전지전정으로 인한 인력손실이 감소되며 결실가지의 수가 적정하여 주축목대를 굵게 키울 수 있게 됨으로서 양질의 열매 생산이 가능해 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삽목 포트묘의 가을식재 후 8개월 경과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28일) 충남 당진에 소재하고 있는 새벽이슬 농장에서 지난해 봄에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1년생 묘목을 식재하여 올 해 첫 결실로 1주당 평균 4kg정도의 열매를 생산하였습니다. 블랙커런트 헤이단 열매의 경우 맛이 새콤달콤하여 생과로 먹어도 맛이 좋으며 지난해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농사를 지어 논산시 기술쎈터에서 당도측정 결과 15.6브릭스가 나왔으며 알갱이가 큰 것들은 10원짜리 동전만 하였습니다. 블랙커런트는 항산화 치수능력인 ORAC 수치가 8천 ~9천 정도로 우수하여 슈퍼베리류에 속하는 수종입니다. 참고로 다른 슈퍼베리 수종의 ORAC 수치를 살펴보면 아로니아가 1만4천 정도이고 복분자가 6천, 블루베리가 4천~5천 정도 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식재 후 1년만의 첫 수확 - 1주당 평균 4kg의 열매를 생산하였습니다. (충남 당진의 새벽이슬님 농장 2015. 06. 21일) 블랙커런트이 재배관리에서 다수확을 위해서는 수형관리가 제대로 되어 있어야 하며 가장 중요한 점은 결실가지의 수가 7~8개 정도로 적정하여 전년도 9월 이전 까지의 꽃눈 형성기에 목대가 햇살을 충분히 받아 화아분화가 충실하게 이루어 져야 합니다. 블랙커런트 결실가지의 경우 3년차 부터는 열매의 크기가 작아지므로 1~2년 정도 열매 수확을 마친 결실가지는 솎음전정을 통해 잘라내는게 좋으며 결실가지의 후보지는 봄부터 자라 나는 첩지중에서 세력이 강한 가지를 선별하여 예비지로 관리를 하시면 좋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식재 후 1년만의 첫 수확 - 1주당 평균 4kg의 열매를 생산하였습니다. (충남 당진의 새벽이슬님 농장 2015. 06. 21일) 저희 상록슈퍼베리 농원에서는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을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과 하니베리(하스카프), 구즈베리, 준베리 등 최고수준의 슈퍼베리 삽목묘을 분양중이며 각 수종별 특성에 맞는 재배정보를 전화통화와 문자전송 사진교환 등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전수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블랙커런트 묘목은 겨울에 꽁꽁 얼어도 괜찮은가요?|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25 |추천 0 | 2016.01.23. 00:09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76  2014년 초여름에 녹지삽을 이용하여 증식한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으로 혹독한 겨울 추위를 이겨내며 새봄을 기다리 있는 사진입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았을 때는 얼음으로 꽉찬 포트안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고 있음이 불가능해 보일지 모르나 추위에 강한 블랙커런트의 경우에는 오히려 이렇게 밖에서 겨울을 지내는게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블랙커런트가 겨울을 보내는데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은 추위가 아니라 가뭄으로 인한 수분부족 현상입니다. 겨울철에는 물을 주는 관수설비가 얼어버리기에 비닐하우스 등 실내에서 재배하는 블랙커런트 묘목은 물을 주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이지요.   ▶ 얼음속에서 동면하고 있는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삽목묘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1. 09일) 새봄이 되자 꽁꽁 얼었던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에 강한 생명력이 넘처 흐르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나 아로니아 하스카프 등은 추위에 강한 작물로 봄식재 보다는 오히려 가을 또는 겨울식재가 다음해의 성장에 유리하며 경험적으로 3~6개월 정도 빠른 성장을 보이기에 땅에 심겨져 있는 겨울동안에도 뿌리활동을 진행하며 토양적응기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식재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블랙커런트 포트묘의 식재시 묘목을 똑바로 세워서 심으며, 새끼손가락 두 마디(4~5cm) 정도를 깊게 심어 줌으로서 다량의 신초발생을 유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자료에 의하면 블랙커런트 묘목식재의 또 다른 방법으로 묘목 3그루를 한구덩이에 깊이 심는 방법과, 휘묻이를 위해 눕혀서 심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으나 제 농사 경험상 똑바로 세워 심는 방법이 손수확을 위주로 하는 우리나라의 재배현실과 맞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식재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당시에 식재했던 포트묘의 상토를 다 털었을때의 뿌리사진으로 너무도 많은 실뿌리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의 장점은 실뿌리의 양이 풍부하고, 묘목의 식재시 뿌리의 형상을 파손하기 않고 포트에서 꺼내 그대로 땅에 식재를 하기에 뿌리의 활착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 가뭄에 고사하는 묘목 없이 빠른 생장을 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뿌리사진.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블랙커런트 포트묘의 식재 방법으로 주축가지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식재를 하는 경우 식재 당해년도 부터 열매수확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식재 방법은 텃밭 재배등으로 이웃 친지 간에 나눔을 위해 맛보기용으로 식재를 하는 경우이고 6월 중순경에 열매 수확을 마치면서 가운데 부분에 있는 주축목대를 속음전정으로 잘라 내야 좋은 수형으로 자라나 다음해의 다수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가을에 식재한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성장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2일) 농장규모로 재배하여 소득을 목적으로 블랙커런트 포트묘를 식재하는 경우 가운데의 주축목대에서 잎눈 10여개 정도를 남기고 15cm 내외의 길이로 잘라서 심습니다. 이러한 식재 방법은 블랙커런트 묘목의 생장양분이 결실가지에 집중되어 폭풍 성장을 하게 됨으로서 다음해의 첫 결실부터 대량수확으로 이어집니다. ▶ 가을에 식재한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성장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2일) 상록슈퍼베리농원의 블랙커런트 야외육묘장으로 겨울추위를 만나 하얀 눈에 덮인채로 뿌리가 꽁꽁 얼어있으나 블랙커런트 묘목의 꽃눈들이 붉게 부풀어 올라 다가오는 새봄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블랙커런트를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인 킹스타케이원과 개량종 하니베리인 하스카프, 구즈베리 준베리 등 최우수 품종의 슈퍼베리 생과와 묘목을 전문 판매하는 농원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1. 21일) 꽃눈들이 붉고 싱싱하여 건강미가 넘치는 애기들로 비닐하우스의 반그늘이 아닌 야외육묘장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땡볓과 싸워가며 마디게 자란 묘목들이라 꽃눈 간격이 조밀하고 목대가 굵으며 실뿌리가 풍부한 최고품질의 묘목들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1. 21일) 블랙커런트는 유럽의 중세시대 이전부터 자라던 토착식물로 귀족들의 상처치료를 비롯해 항염 해열 기침 이뇨 지사제 등의 약제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근래에 들어 과학장비의 분석을 통해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 폴리페놀 리놀렌산 등 건강에 이로운 성분이 많이 있음이 증명되자 유럽의 각국에서(특히 러시아, 영국, 핀란드 등 )는 1950년대 부터 블랙커런트의 품종개발을 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한 끝에 상업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여러가지 품종들이 개발되어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식재 후 2년차에 맞이하는 화려한 개화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28일) 블랙커런트 묘목의 증식시에는 삽목 또는 휘묻이 방법 등을 이용하여 개량된 모수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이어 받아야 상품성 있는 열매생산이 가능해 집니다. 씨앗을 발아시켜 생산한 실생묘목(실생묘로 키운 모수삽목 포함)은 개량종 이전의 원시품종으로 회귀하게 되어 열매의 결실이 2~3년 늦고 알갱이의 크기가 작고 단단하며, 신맛이 너무 강해 상품성이 전혀 없는 불량묘목입니다. 3~4년 전부터 불량묘목을 식재한 농가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인터넷과 시중의 묘목상에서 1~2천원대의 싼가격에 유통되고 있는 묘목중에는 실생묘와 상품성이 낮은 가짜 삽목묘들이 많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식재 후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2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은 국내에 도입되어 있는 여러가지 품종 중 실농가의 재배를 통해 상품성이 검증된 우수 품종으로 당도가 15브릭스 정도로 높고 큰 알갱이의 경우 10원짜리 동전만한 대과종으로 쥬스, 잼, 효소, 반건과, 의약과 미용, 향수 등의 가공상품 원료는 물론 생과로서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식재 후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 (당진 새벽이슬 농장 2015. 06. 21일) 실농가의 재배를 통해 검증된 해이단 품종의 첫 수확량이 한 그루당 4~5kg 정도였으며 이렇게 다수확을 위해서는 땅관리부터 시작해 수형관리, 시비관리, 병충해 방제 등 전체적인 농장관리가 유기적으로 잘 이루어 져야 합니다.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블랙커런트를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묘목재배의 신영농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의 식재요령 1. | 농비 ♥ 어천가 베리사랑 논산 | 조회 18 |추천 0 | 2016.04.11. 00:02 http://cafe.daum.net/sanyakcho/OCaF/3448  상록퍼베리농원은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을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하니베리 개량종 하스카프, 구즈베리 등  슈퍼베리류의 전문재배를 통해 농가의 소득작물 보급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군구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베리류 묘목 지원사업의 정식 납품업체로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과 블랙커런트의 최우수 품종인 헤이단의 묘목을 납품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은 품종개량된 모수에서 삽수를 채취하여 증식한 정통 삽목묘로 모수의 우수한 유전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아 농가의 실재배를 통해 경재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이하로는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재배하는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의 식재 방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의 식재시 묘목이 잎을 떨군 후에 시행하는 휴면기 식재시에는  주축목대를 10cm~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충실한 잎눈을 7~8개 정도를 남기고 식재를 하게 되면 여러개의 신초발생을 유도 할 수 있어 좋으며 이러한 식재 방법은 대규모의 농장식재시에 적합한 방법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12. 26일) 블랙커런트 1년생 포트묘의 가는 실뿌리가 한가득입니다. 블랙커런트 1년생 포트묘는 묘목의 성장에 맞추어 포트갈이를 2번 시행하였기에 실뿌리의 양이 풍부하여 어린묘목의 식재후 고사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묘의 재배 3개월 경과된 후 실뿌리 사진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1일) 주축목대를 자르지 않고 가을식재를 했던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포트묘목으로 주축목대에 열매결실을 위해 꽃이 피었고  새로이 돋아나는 신초들이 왕성하게 성장중에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 되고 있는 대표적인 블랙커런트 품종에는 밴알더와 헤이단 품종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은 열매의 당도와 크기가 좋아 생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품종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후 성장모습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4. 28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은 해외에서 도입 당시 개량된 모수에서 삽목을 채취하여 삽수의 형태로 증식 된 정통 삽목묘로 개량된 모수의 유전형질을 그대로 이어받아 열매의 상품성이 좋으며 묘목의 식재 당해년도부터 열매 결실이 시작됩니다. 식재할 묘목의 선택시에는 가격이 싼 묘목을 찾기에 앞서 좋은 품종의 묘목을 선택하셔야 재배기간 내내 상품성 있는 열매를 생산할 수 있게 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후 성장모습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12일)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의 장점은 새로운 분지수가 7개~10개 정도로 적정하게 나오게 되므로  다분지로 인해 허비하는 양분이 없어 주축목대가 굵게 자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아래의 블랙커런트 결실목은 지난해 가을에 식재했던 헤이단 품종의 포트묘로 묘목의 식재시 주축목대를 10cm~1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심은 결과 주축목대가 7~8개 정도로 적정하게 나왔으며 목대의 굵기 또한 아주 좋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새분지와 굵은 목대.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 28일) 상록슈퍼베리농원의 블랙커런트 야외 육묘장으로 한 여름에는 강한 햇빛과 싸워가며 묘목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묘목 하우스 등의 반그늘에서 자란 묘목은 잎눈간격이 넓으나 자영상태에서 자란 묘목은 잎눈 간격이 좁아 품질이 좋은 묘목으로 성장해 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9. 22일) 한 여름에는 강한 햇빛과 싸워가며 성장을 하던 묘목이  이제는 겨울이 되어 강추위와 싸워가면서 새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블랙커런트 묘목은 야외육묘장에서 자연과 맞서 싸워가며 성장한 묘목은 주축목대의 굵기가 굵고 실뿌리가 틈실하며 잎눈 간격이 좁아 상품성이 우수한 묘목이 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1. 21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장점은 열매의 크기가 대과종으로 큰 알갱이의 경우 18mm 내외로 10원짜리 동전만 하며 당도가 15브릭스 정도로 높기에 생과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품종으로 농가의 실재배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되었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큰 열매 사진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6월) 아래 사진은 충남 당진시에 소재하고 있는 새벽이슬님의 농장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1년생 묘목의 식재 후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이며 가지마다 주렁 주렁 많은 양의 열매가 열렸습니다. 이렇게 품종이 우수하고 재배관리가 잘된 블랙커런트 삽목묘의 경우 결실량이 풍부하여 농가의 소득원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묘목의 식재후 2년차의 첫결실1.  (새벽이슬농원. 2015. 06. 21일) 블랙커런트의 재배시에는 아로니아와 마찬가지로 환경에 알맞은 적절한 재배관리와 전지전정을 통한 수형관리가 품질 좋은 열매의 수확량을 결정하니 만큼 나무의 재배이론에 근거한 과학적인 신영농 기술이 요구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묘목의 식재후 2년차의 첫결실 2.  (새벽이슬농원. 2015. 06. 21일)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습니다. 특히 시군구의 지방 자치단체에서 시행하는 베리류 지원사업에 정식 납품업체이며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블랙커런트 묘목의 식재요령 2. |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18 |추천 0 | 2016.04.17. 03:31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84  상록퍼베리농원은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을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하니베리 개량종 하스카프, 구즈베리 등  슈퍼베리류의 전문재배를 통해 농가의 소득작물 보급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블랙커런트의 식재요령 1편의 글에서는 블랙커런트이 잎이 돋아나기 전에 시행하는 휴면기 식재에 관하아 알아 보았으며 이번 글에서는 잎이 돋아난 이후에 시행하는 식재 방법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 블랙커런트 묘목의 식재 요령 1. 바로가기 : http://cafe.daum.net/sanyakcho/OCaF/3448 블랙커런트의 잎이 돋아난 이후에는 노지묘의 경우 고사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게 되나  포트묘목은 계절에 관계없이 일년 사시사철 묘목의 식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트묘목의 경우 뿌리를 보호하고 있는 포트 안에는 많은 실뿌리들이 자라고 있어 왠만한 가뭄에도 고사하는 일이 없어 무럭무럭 잘 성장해 가기 때문입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의 봄식재 방법으로 묘목의 식재시에는 물을 주고 식재를 하는 것이 좋으나 관수 설비가 갖추어 있지 않더라도 봄비가 내리는 틈을 이용하여 포트부위를 물에 흠뻑 적신 후 묘목 포장에 정식을 하게 되면 이상 없이 잘 성장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당시에 식재했던 블랙커런트 헤이단 삽목 1.6년생 포트묘목의 실뿌리가 포트안으로 한 가득입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에는 많은 실뿌리가 우람하게 자라 있기에 비가 오는 틈을 이용하여 식재를 하게 되면 물을 주고 심지 않아도 되기에 작업량이 많이 단축됩니다. 블랙커런트 포트묘의 식재방법으로 주축목대를 자르고 식재하는 방법과  생장점을 목대를 자르지 않고 있는 그대로 식재를 하여 주축목대에서 열리는 일부의 열매를 맛보기용으로 수확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며 그대로 식재를 하는 경우 묘목의 생장양분이 열매결실을 위해 소비되므로 신초의 발생이 적고 수고 또한 높게 자라지 못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6월 초순경 열매를 수확한 이후에는 주축목대를 한 뼘(20cm) 정도의 길이만 남겨 놓고 잘라 냄으로서 신초생장을 유도해 주시면 좋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실뿌리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4. 19일) 맨 위에서 두번째 사진의 묘목으로 식재 후 4개월 정도가 지난 싯점으로  블랙커런트 헤이단의 포트묘목이 이렇게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비가 오지 않아 유난히도 가뭄이 심했던 지난해에 관수설비를 갖추지 않았던 농장에 식재하여 고사하지 않고 꽂꽂하게 살아남아 성인의 허리춤 높이까지 자란 이유는 모두가 포트묘목의 틈실한 실뿌리 덕이었습니다.  아마도 노지묘를 심었다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을 것입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후 4개월 경과  (상록슈퍼베리농원. 2015. 08. 19일) 지난해 봄에 식재했던 블랙커런트 1년생 포트묘목이 겨울철의 동면을 마치고 열매 결실을 위해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실생묘의 경우에는 열매의 품질이 낮고 묘목의 식재 후 3~4년 이후부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나 삽목묘의 경우에는 묘목의 식재 당해년도 부터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며 2년차 부터는 많은 열매가 열리게 됩니다. 묘목의 재배기간 중에 행하는 생장관리와 전지전정을 통한 수형관리가 적정하면 결실가지의 바닥에서 부터 가지 끝부위까지 열매가 통으로 열리게 되며 많은 수확량을 나타내게 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후 1년경과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02일) 묘목의 식재 후에는 짚이나 수피 가랑잎 등으로 덮어 주시면 좋습니다.~^^ 짚 등으로 멀칭을 하게 되면 잡초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어 풀과의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고 묘목의 밑둥지 부위에서 지표면까지의 습기를 보존하게 됨으로서  묘목의 실뿌리가 지표면에서 부터 땅 속까지 두텊게 자리하게 되어 묘목의 생장이 빨라 집니다. 블랙커런트의 경우 묘목의 식재 이후에는  묘목의 생장과 열매의 증수를 위해 물을 주는 관수설비를 갖추어야 하며 두둑과 두둑 사이의 고랑에는 방초매트 등으로 멀칭을 하고 나무와 나무 사이는 짚등으로 멀칭을 하게되면 나무도 잘 자라고 풀메는데 소요되는 인력이 절감되어 아주 좋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식재 후 1년경과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02일) 상록슈퍼베리농원의 야외육묘장입니다. 블랙커런트 묘목의 육묘가 하우스가 아닌 야외에서 이루어지게 되면 묘목의 광합성량이 풍부하여 뿌리와 주축목대에 많은 양분을 축적하게 되므로 가지가 굵고 다음해 봄철에 새잎이 돋아나는 시기가 7~10일정도 빨라집니다. 또한 여름철의 강한 땡볕과 겨울철의 강추위와 맞서가며 생장하였기에 노지에 식재시 환경적응력이 뛰어나 고사하는 나무 없이 묘목이 건강하게 성장해 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02일) 자연환경과 맞서가며 야외육묘장에서 자란 묘목은 주축목대의 잎눈 간격이 좁아 정식 이후에는 많은 가지들이 발생하게 되어 다분지 형성에 유리하고, 포트묘 속에는 실뿌리가 한가득이므로 묘목의 정식 후 장마철 이후 부터 땅 속에서도 많은 신초들이 올라오게 되어 단기간 내에 기초수형이 완성되어  많은 결실로 이어집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년생 포트묘의 야외육묘장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02일)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열매를 수확하여 논산시 농업기술쎈터에서 당도를 측정한 결과 15.6브릭스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품질이 좋은 사과나 배 등의 당도가 13브릭스 내외를 기록하며 15브릭스 정도의 당도 라면 맛있는 메론 맛 정도의 단맛을 느께게 되고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열매에는 약 2%정도의 산도를 함유하고 있어 새콤달콤한 맛을 느끼게 됨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당도측정  (논산시 농업기술쎈터. 2015. 06.)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은 대과종의 다수확 품종으로 농가의 실재배를 통해 경제성이 입증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1년생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의 묘목을 식재하여 2년차에 맞이하는 첫 결실로 충남 당진의 새벽이슬 농장에서 한 그루달 평균 4kg 정도의 수확량을 기록하였습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2년차의 첫 결실 1.  (새벽이슬농장. 2015. 06. 21일) 이렇게 품질이 좋은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 블랙커런트의 묘목은 반듯이 검증된 품종의 삽목묘를 심어야 하며 실생묘(실생묘에서 삽수을 채취하여 생산한 삽목묘 포함)를 식재 할 경우  개량종 이전의 윈시품종으로 회귀하게 되어 열매의 결실이 3~4년 늦고, 크기 또한 작아서 콩알만 하며, 과피가 단단하고 신맛이 강해 생과로서의 기능이 전혀 없게 되어 수년 동안 애재중지 기른 나무를 폐기처분 하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2년차의 첫 결실 2.  (새벽이슬농장. 2015. 06. 21일)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하스카프(하니베리 개량종),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에 있으며, 묘목의 재배시 농사시기 마다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블랙커런트의 재배요령 - 수형관리 2| 귀농귀촌 자료실 베리사랑 논산 | 조회 15 |추천 0 | 2016.04.21. 00:16 http://cafe.daum.net/sanyakcho/OCb5/385  상록퍼베리농원은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을 비롯해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 하니베리, 구즈베리, 준베리 등  슈퍼베리류 전문재배 농장으로 농가의 소득작물 발굴 보급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블랙커런트의 재배요령-수형관리 1편의 글에서는 수령에 따른 적정한 결실가지의 수와 수광률 확보의 중요성에 관하여 말씀드렸으며 이번 글에서는 내년 결실을 위한 후보지의 관리요령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지난해 여름철의 전지전정을 통해 헛가지들을 잘라 낸 이후 남겨진 결실가지들에서는 광합성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덕분에 꽃눈형성기를 안정적으로 마쳤고 주축목대의 굵기도 많이 굵어졌습니다. 이른 봄에 올 해의 결실을 위해 웃거름도 넉넉하게 주었던 덕으로 주축가지에서 많은 새순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이렇듯 블랙커런트는 거름을 아주 좋아라 하는 다비성 작물로 땅 속에 자양분이 넉넉해야 수고도 높아지고 대풍농사로 이어집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새봄 맞이하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3. 29일) 블랙커런트 수형관리의 기본은 나무의 중앙부를 차지하는 가지들은 모두 제거하여 외곽으로 빙 둘려 있는 결실가지에 햇빛이 골고루 닿게 하는 것이 중요하며 헛가지의 솎음전정시에는 전지가위를 땅 속까지 깊이 넣어 잘라 냄으로서 잔순 발생을 예방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나무의 밒둥지 부위에서 안쪽으로 향하는 잎눈들은 미리미리 제거하여 헛가지로 양분이 소실 되는 것을 예방하고 결실목의 수광률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전지작업 - 단지형 수형 만들기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3. 30일) 결실목의 수령에 따라 결실가지의 숫자가 적정하면 굵은 주축목대가 되어 많은 열매가 열려도 결실가지가 땅바닥으로 쓰러지지 않게 되며  굵은 목대는 양분의 통로가 넓어 많은 열매가 열려도 품질 좋은 열매를 수확하게 됩니다. 블랙커런트는 성숙이 빠르게 진행되는 수종으로 묘목의 식재 후 2년차의 준성목기에는 아직 뿌리의 성장이 다 이루어 지지 못한 만큼 수확하는 결실가지의 숫자를 7~8개 정도만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3년차가 되면 블랙커런트의 실뿌리가 농장 전체의 바닥면을 뒤덮을 정도로 성장이 되므로 완전한 성목으로 보아도 무방하며 이때 부터는 결실가지의 숫자를 12개 내외로 관리하시면 좋습니다. 결실가지의 숫자와 수확량이 비례하기는 하나  결실가지의 수가 일정 수량을 넘어서게 되면 열매의 크기가 작아져 품질이 낮은 열매를 생산하게 되므로 결실목의 수령과 토양의 비옥도, 열매의 품질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실가지의 수를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즉 결실가지의 숫자가 무조건 많다고 좋은게 아니란 말씀입니다요~ㅋ)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단지형 수형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03일) 블랙커런트는 신초발생이 왕성한 작물로 새순이 발생하여 성장하기 시작하면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므로 꽃눈이 피어난 직후에는 꽃대와 새순의 구분이 명확해 지고 새순이 목대에서 잘 떨어지는 시기로  이 시기를 이용하여 결실목의 밑둥지 부위에서 나무의 안쪽으로 자라나는 새순들과 밑둥지 부위에서 자라나는 신초의 일부를 제거 하시면 좋습니다. 즉 꽃대을 달고 있는 새순들은 열매를 수확할 때 까지는 크게 성장을 하지 못하므로 순제거 대상에서 제외하고 나무의 밑둥지 부위에서 올라오는 신초중 안쪽으로 향한 새순들은 결실가지에 응달을 만들게 되므로 모두 제거를 하고 내년의 결실을 위한 후보지의 총 갯수중 1.5 배수 정도를 남기어 관리하시면 좋습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개화 시작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매년 결실가지를 갱신하는 재배법의 후보지 선택방법으로 결실가지의 밑둥지에서 자라나는 새순들 보다는 땅 속에서 올라오는 신초들이 세력이 강한 만큼 밑둥가지의 바깟쪽 땅 속에서 올라오는 신초들 중에서 적정한 가지를 선택하여 키워 올리면 수관이 확장되고 현재의 결실가지보다 수고가 더 높게 자라나 올 해 보다는 내년의 수확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남겨야 하는 후보지의 총 갯수는 예비지를 포함하여 1.5배수 정도를 남기는 것이 좋으며 이렇게 하는 이유는 후보지의 성장기간중 충해의 공격에 의해 결실가지의 유실 위험성이 있고 현재는 새순의 크기가 작다 하여도 성장 기간중에 어떻게 변할지 모름으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함이며 또한 일정수량의 잎량을 확보해 주어야 광합성량이 풍부해저 품질 좋은 열매 생산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순집기 작업 - 신초를 활용한 수관 확장하기 1.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지난해에는 블랙커런트 1만여평 이상을 재배하시면서도 수형관리 요령을 몰라 팔순 어른신께서 저희 농원을 두 번이나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먼거리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저희 농원까지 방문하시기 까지는 많은 고심을 했으리란 생각에 지난해 가을 어르신의 농장을 방문하여 수형관리에 관하여 토의를 하고 담소를 나누며 최선의 전지전정 방법을 코칭을 하고 왔습니다. 이렇듯 대규모로 농사를 짓는 농부님들도 블랙커런트의 전지전정을 비롯한 재배관리에 관하여 전문적이 지식 없이 일반적인 관행농법으로 농사를 짓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유럽에서는 아로니아 시장보다도 블랙커런트의 시장이 헐씬 큰 것만 보아도 이 수종이 많은 메리트를 가지고 있는 수종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의 농업현실에 맞는 표준재배법이 확립되지 않아  시행착오를 겪어 가며 블랙커런트 농업이 정착을 해가는 단계로 보여지며 저희 상록에서는 그동안 고심해 온 연구재배의 일부를 공개함으로서 우리나라 블랙커런트 농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현재 기술하고 있는 블랙커런트의 전지전정 방법은  묘목의 식재시 직립으로 똑바로 세워서 심었을 경우에 해당하는 수형관리 방법이며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다년간의 재배 경험을 통해 열매를 손수확 하는 우리나라 농업현실에 가장 알맞은 전지전정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며 이는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창안한 수형관리 방법으로 "블랙커런트의 단지형 수형" 이라 명명합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순제거 작업 - 신초를 활용한 수관 확장하기 2.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잔소리가 길어 졌네요~^^;; 지난해 늦여름철의 전지전정을 통해 기초수형을 잡았었기에 이번에 시행하는 순집기 작업은 수월하게 진행 되었으며 나무 한그루당 약 3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블랙커런트의 재배과정에서 수형관리가 그리 중요하냐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시나 블랙커런트를 포함하여 모든 과수작물의 재배에서 수형관리는 과실의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 중의 하나로 아래 사진을 보면 수형관리가 잘 된 나무의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커런트 결실목의 전정방법으로 나무의 중앙부에 꿀단지가 들어 앉을 정도의 공간을 확보하여 수형관리를 하게 되면 이렇게 멋진 수형이 되며, 현재는 1년생 가지의 기본결실량이나 블랙커런트의 수령이 증가함에 따라 결과지 숫자를 늘려 감으로서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목의 멋드러진 단지형 수형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블랙커런트 1년생 가지의 첫결실임에도 참 많은 꽃눈이 왔습니다. 저 꽃들이 개화하여 정상적으로 수정이 이루어 진다면 결실가지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은 열매가 열리게 되며, 적정한 결실가지의 수로 인해 주축목대가 굵으므로 많은 열매가 열려도 땅바닥으로 쓰러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땅은 토박한데 결실가지의 숫자가 많다면 열매의 크기가 작아 상품성이 떨어지는 열매를 생산하게 됩니다. 블랙커런트의 결과지 수가 너무 많으면 모두가 잔가지로 변해 목대가 가늘고,  가지의 끝에서만 열매가 열리며, 그나마 가지가 약해 땅바닥으로 드러 누워 버리기에  일일이 지줏대를 세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 블랙커런트 5년생 결실가지의 갱신 후 엄청난 첫 개화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지난해 겨울 얼었던 땅을 파가며 보식을 했던 블랙커런트 1.3년생 포트묘목으로, 거름을 쌓아 놓았던 자리에 식재를 했던 묘목이 고사를 하여 보식을 하였으며 새봄이 되자 이렇게 멋진 수형을 이루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묘목의 식재방법 또한 저희 상록에서 고안하여 시행하는 방법으로 이하는 "블랙커런트 깊이 심기" 로 명명하며 블랙커런트 포트묘목을 7cm 정도 깊이 심기(기운이 넘치신다면 10cm 이상으로 깊이 심으면 더욱 좋습니다요~^^;;)를 한 이후 지상부에서 잎눈 4~5개 정도를 남겨놓고 주축가지를 절단하여 식재를 하였습니다. 블랙커런트 깊이 심기 를 하였기에 땅 속에서도 2개의 신초가 출현 하였고 앞으로도 2~3개 정도의 신초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나무의 중심부로 향한 새순 1 개를 제거하여도 6개의 신초가 남게 되어 블랙커런트 단지형 수형 2년차의 첫결실에 적정한 7~8개 정도의 결실가지를 확보하는데에는 이상이 없을 것으로 보여 집니다.    ▶ 블랙커런트 1년생 포트묘의 깊이 심기 후 다수의 신초 발생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7일)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 판매중인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3년생 포트묘목으로 포트묘목의 장점은 많은 실뿌리를 내포하고 있기에 1년 내내 연중 식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에서는 블랙커런트 농사를 직접 지으며 묘목을 분양하기에 품종이 확실하고 농사의 전 과정을 컨설팅 해드리므로 이제 막 농사를 시작하는 초보농부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이 묘목은 노지육묘장에서 여름철의 더위와 겨울철의 강추위를 이겨내며 성장한 묘묙이므로 수고는 좀 낮으나 실뿌리의 양이 풍부하여 포트 속에서 올라 오게 될 잠아들이 많이 있으며 주축목대의 잎눈 간격이 좁아 7cm 정도로 깊이심기를 하게 되면 여름이 끝날 즈음까지 땅 속에서 많은 신초들이 올라오게 되어 단지형 수형 을 잡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묘목의 선정시 수고를 먼저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나, 블랙커런트 묘목은 땅 냄새(?~^^*)만 맡으면 폭풍성장을 하게 되므로 블랙커런트 묘목의 품질을 결정하는 조건은 묘묙의 수고가 아닌 실뿌리의 양과 좁은 잎눈간격이며 블랙커런트 깊이심기를 하는데 필요한 수고는 한 뼘(20cm) 정도의 높이면 충분합니다.   ▶ 판매중인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삽목 1.3년생 포트묘목과 꽃대 (상록슈퍼베리농원 2016. 04. 14일) 저희 상록슈퍼베리농원은 아로니아 신품종 킹스타케이원을 비롯해 블랙커런트 헤이단 품종, 하니베리, 구즈베리, 준베리 등의 슈퍼베리 재배 전문농장으로 최우수 품종의 묘목과 생과를 생산 판매 중이며, 묘목의 재배시 다수확의 신영농 기술을 농가에 전수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계속해서 "블랙커런트의 재배요령 - 수형관리 3" 편의 글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