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12.12.28-우리집 눈치우기

청룡산삼필봉 2012. 12. 28. 23:00

오늘은 온종일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꼭 일주일에 한번씩  그것도 주말 금요일...

업무도 4시반에 종료하고 조심스레 집에 도착하니

이웃집 사람들이 집앞눈을 치우고 있습니다.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레 지나가고...

 

 

 

골목건너 집에서도 눈을 치우고 있네요.

 

 

 

옥상에 둔 삽을 가지러 올라가니 엄청 많이 쌓여 있습니다.

 

 

 

우선 문앞부터 길을 내고...

 

 

 

2층 올라가는 길도 튀워주고...

급한 작업은 했으니 나머지는 내일 해야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