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100512 : 어지러운 우리집(1)

청룡산삼필봉 2010. 5. 13. 22:31

 

 

밤하는 달을보며 한컷,

무화과는 열매와 잎이 동시에 나오는거라 그런지 열매가 제법 굵어 보입니다.

 

 

 

손바닥만한 앞화단엔 야콘묘가 자라고 있고 옆의 금목서는 푸르름을 뽐내고 있는듯 합니다.

 

 

 

실내에서 월동중이던 고무나무와 펜다등을 옆화단으로 내었습니다.

 

 

 

지난 2월에 삽목한 양다래가 새잎이 나왔는데 뿌리도 생겼는지 궁금합니다.

 

 

 

올해는 굿은 봄날씨로 트레이파종도 늦게 했습니다.

 

 

 

명찰을 붇히지 않으면 나중에 뭐가뭔지 모르겠지요.

 

 

 

여름부터 가을까지 계속 열매를 맺는 넝쿨콩이네요.

 

 

 

울동네 지구대화단에 있던 꽃복숭아나무를 파왔는데 시간이 없어 아직 이러고 있습니다.

참고로...복숭아 나무는 가정이 건물화단에 심는게 아니라네요.

 

 

 

옥상구석에서 푸대접받고 잇는 천년초와 매발톱입니다.

 

 

 

화단구석에는 고비가 자라고 있고....

이것은 겨울에도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초입니다.

 

 

 

얻어온 고추묘도 밭에 심어야는데....

 

 

 

청룡산에서 채취해온 넉줄고사리 입니다.

식용은 아니고 약용이나 관상용입니다.

 

 

 

일명 골쇄보라고도 하고 강아지 발같이 보송보송한 털로 뒤덮혀 뻗어나는 뿌리가 일품인데

사진에는 잘 안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