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장문을 열었지만 온통 눈으로 뒤덮히다 보니 어리둥절한가 보다..
눈을 잘 쪼아 먹는다.
이늠들이 처음 맛보는 눈맛은 어떤것일지 궁금하다.
바닥에 습기가 좀 많은것 같아 계획에 없던 닭장 청소를 했다.
왕겨를 깔아 줄려고 하다가 낙엽을 서너푸대 걷어와서 깔아줫더니만
이것도 첨 인지라 어리둥절 한가보다.
왕겨는 돈주고 사야지만 여긴 지천에 낙엽인지라 앞으론 이것을 많이 넣어줘야 겠다.
왕겨보다 먼지도 들날리고 보온효과도 더 좋을것같다.
진즉에 이를걸...겨울 막바지에 터득한게 조금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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