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 풍기인삼축제때 구입한 것입니다.
파시는 할머니도 정확한 이름을 모른다 하시기에
나름대로 "풍기무늬콩" 이라 했습니다.
넝쿨이 높이 뻗어며 많이 열린다고 했습니다.
서른알 이거 다 키우면 엄청나게 수확 할것 같습니다.
4월 10일
다른콩보다 조금 더디게 싹이나고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 봣습니다,
조금 더딘것 같긴 하지만 힘이 있어 보입니다.
4월 17일
아니나 다를까...힘있게 솟더니만 더 빨리 자랏습니다.
농막 아랫문 울타리 옆으로 줄을 맞춰 심었습니다.
마른마무 덤불옆에서 심었습니다.
거름도 덤뿍 넣었으니 잡초관리만 잘해 준다면 많이 열릴것 같습니다.
집에와서 남은 씨앗을 마져 심었습니다.
이것은 산의 죽은나무 거루터기아래에 심을려고 합니다.
5월 6일
2차 파종한 것이 이렇게 많이 크버렸습니다.
날씨가 따듯하다보니 발아와 성장속도가 상당히 빠른가 봅니다.
웃자람이 심해서 대궁이 약해졌는데 이번 주말에는 옮겨 심어야 겠습니다.
8월 8일
고사목 위까지 뻗어 올라 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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