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4월 5일
닭장은 대충지어 입식했는데 앞뒤 주변은 아직 정리하지 못해서 너즈분하기만 하다.
4월 26일
비가오면 앞이 질퍽거리고 좋지않기에 바닥엔 방수천을 깔고 그 위엔 건축용보온덮개를 깔아서
미끄럼도 방지하고 좀더 쾌적한 닭장을 만들었다.
우리닭장 보신분들이 농막보다 닭장이 더 좋다고 하신다.
허긴 농막은 첫솜씨라 어쩔수 없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열댓마리정도 키울 닭장이라면 윗비나 안 스며들면 되고 후리삐딱하게 지어도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좀 생각을 달리한다.
닭장은 닭이 살지만 관리는 사람이 해야 하니까 깨끗하고 좋게 지어야 편리하고 눈이 즐거울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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