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닭기르는 재미

090222~090315 : 우리집 검정아리의 입맛이 까다로운가 봅니다.

청룡산삼필봉 2009. 3. 19. 10:31

 

 

이놈들 입이 나보다 더 까다로운가 봅니다.ㅎㅎ

맛있는 씨레기도 안먹고 발로 밟아 버리고.....

 

 

 

검정콩과 율무를 찹쌀에 섞어 줘도 굵고 딱딱하다고 안먹는군요.

하는수 없이 절구에다 빻습니다.

 

 

 

 얼기미에 걸러서 작고 부더러운것만 주고 굵은것은 또 빻아야 합니다...

허허~~ 이거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