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80523 :발가벗고 사는나무(펜다고무나무)

청룡산삼필봉 2008. 5. 24. 10:00

펜다고무나무입니다.  수많은것들 중에서 내가 아끼는 것 중의  하나이고요..

우리집으로 시집온지 꽤 오래 됫습니다.

그런데 이늠은 도대체 부끄러운줄을 몰라요.

사시장철 이렇게 발가 벗고 살거던요...ㅎㅎㅎ

 

 

 

 

에게게....

이놈도 나처럼 늙엇슴인지 흰털이 낫네요 ..ㅋㅋ

 

 

 

 에고 에고...

엉덩이는 뽀드락지도 나고..... 고약발라 줘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