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순수 우리들의 이벤트....
누가?, 무엇을?, 어떻게?, 꾸몃는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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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신7개월...
추억의 월남치마가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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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벨레 먼산보는 친구는 누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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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스타킹에 흰고무신의 조화도 예사롭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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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 멋쟁이 아가씨는 또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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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왕 김춘삼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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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양은냄비모자에 각설이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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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우리함께 어우러져 놀면 그만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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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한동안 난장판을 �으니 배도 출출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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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먹고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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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삽께서 건배제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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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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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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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호명 하시는건가....? 시간지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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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마셔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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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소곤소곤+마셔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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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 채�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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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빈그릇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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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구야....어딜가나 자겁은 아름다운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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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누울시간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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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거의 배를 채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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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아직 들 채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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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 노래방이 가동되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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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히들 잡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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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열기가 너무 뜨거워 잠시 밖으로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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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도 한대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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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이끼리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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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많은 사람은 따로있네 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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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짝이 안맞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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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존거.....
내게도 이런 순간이 있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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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눈 깜짝할 사이 배신해 버렸군....
역시 알수없는건 여자의 마음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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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가운데 두구 무슨 생각들 할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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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풍경친구가 신칼라에게 밀렸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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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겁 잘 하고 있는데 슬슬 방해하러 오는 친구는 누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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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쐬고 들어오니 조금낮구나..
레지나가 나를 반겨 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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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하고 오붓하게 한잔씩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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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번도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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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에만 귓속말 있는줄 알았더니만 여기도 있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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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뽀롱낫나보다 웃는 표정이 이상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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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4인방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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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너희에게 축복을 내리노니.. 마음껏 마시고 놀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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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나가서 함께 어울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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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뜨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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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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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너가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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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마가 마이크를 놓으줄 모르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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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놓더니만 춤으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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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여자 엉디가 남자 엉디에 밀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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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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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뺑이 시간이 시작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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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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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어안고 부루스타임....
잘 어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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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좀 부대낄거 같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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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봐. 사정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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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가 아닌듯....
태극기 보니 국가대표선수 인가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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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불상해라...머스마끼리네...
누가좀 구제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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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파트너 바꼈네....역시 푸로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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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레지나와 경희) 춤이 똑 같은걸 보니 같은 댄스학원 다녔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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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자지걸 속에서도 이렇게 아늑한곳이 있었군요. 역시 주당은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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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 노래방은 여기까지...
해운대 야경구경 갈 친구들은 어서 밖으로 나오세요.
잔여 인원은 계속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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