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80316~080417(집안) 폿트파종

청룡산삼필봉 2008. 4. 17. 17:27

3월 16일

본밭에 바로 파종하면 쉽기는 하지만 새가 씨앗을 �아 먹는등 발아까지의 사후관리도 어렵고 무엇보다도

시간이 모자라다 보니 적기 파종이 어려운 애로점이 있기에 집에서 싹을 발아하는 폿트 파종을 시작했다.

 

1폿트 : 아피오스 10공, 대화마 2공, 차나무 43공, 화초호박 10공, 백작두콩 5공

2폿트 : 맷돌호박 20공, 검정동부 20공, 갓끈동부 10공

3폿트 : 가시오가피 25공, 마삭줄 25공

4폿트 : 설악초 5공, 하초가지 10공, 메론 15공, 하수오 7공, 빨간화초호박 8공, 풍선덩굴 5공

5폿트 : 국수호박 7공, 박 13공, 동아 8공, 조롱박 12공, 식용박 10공

6폿트 : 난타나 20공, 자이언트호박 11공, 덩쿨강낭콩 19공

          (덩쿨강낭콩은 정식하고 여기에 오크라 19공,4월 13일)

 

 

 

 

3월 18일

퇴근후 시간이 나면 하루에 너댓판씩 점차적으로 한다.

7폿트 : 여주 20공, 블루콜리 30공

8폿트 : 토종오이 20공, 오이맛고추 20공, 하늘타리 10공

 

 

 

 

 4월 1일

완두콩이 가장먼저 고개를 내미는구나.

아무래도 땅이 풀리기가 급하게 제일먼저 심는게 완두통이라서 그런가보다.

 

 

 

4월 6일

9폿트~17.5폿트 : 흑땅콩 475공

17.5폿트~21폿트 : 땅콩 175공

 

4월 8일

22폿트 : 품종미상 7공, 쪽 43공

23폿트 : 흑찰옥수수 50공

24폿트 : 흰찰옥수수(진주산) 50공

 

 

 

 4월 9일

여긴 내가쓰는 컴퓨터방 앞

폿트가 늘어나서 실내의 화분들도 꺼집어 내지 못하고 모두 폿트로 채워�다.

 

 

 

 거실 창문앞에도 꽉 찾다.

 

 

 

 녕쿨강낭콩도 크다란 떡잎을 내미는구나....

 

 

 

 4월 10일

지난달에 주문했던 야콘모종이 도착했다.

돈 좀 아낄려고 집에서 한달여동안 가식하는 모종을 삿더니만 많이 번거롭다. 집도 비좁은데....

새 종이컵도 백개나 사서 귀한 피트모스에 다시 가식을 했어니 말이다.

 

 

 

 

 

 

 

 

 4월 11일

첫날은 싱싱하더니만 하루가 지나니까 뿌리가 약하거나 없는것은 많이 시들어 버렸다.

 

 

 

 원래 이렇게 몸살을 서너번 하고 큰다고 하니 어쩔수 없지뭐...

그래도 많이 힘들어서 고개숙인것은 따로 못와서 그늘진 곳으로 옮겼다.

 

 

 

4월 13일

25폿트 : 뱀오이 15공, 오크라 35공

 

 

 4월 14일

전구지와 소풀이라는 여러가지 방언을 갖인 부추를 오늘 파종했다.

작년에 그냥 심어보니 발아율이 너무도 안 좋아서 올해는 올해는 발아후 정식할 요량이다.

 

 

완두콩은 이미 정식을 했고

 

 

4월 15일

26폿트

라투나 15공, 당아욱 5공, 꽃양귀비 10공, 수퍼해바라기 10공, 차즈기 10공

 

 

 

4월 17일

발아상태가 전반적으로 좋지가 못하다.

비싼 피트모스상토에 심었건만.... 아무래도 기술부족인가보다.

 

 

 

 

 

 

 

 

 

 

 

 

 

 

 

 

그래도 아직 파종할 종자가 많이 남았는데 이것을 다 어쩌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