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있던 호박돌에 이것을 심었더니만 그런데로 잘 자라고 노란꽃도 서너포기가
피고지곤 했었는데 부레옥잠처럼 이것도 개화기간이 너무 짧아서 이삼일을 못넘긴다.
언제나 윤기나는 잎사귀가 싱싱해 보이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워주는
이것은 우리나라 특산종이라고 한다.
다른날
몇년전 이웃에서 이사갈때 버리고간 호박돌을 줏어다
노랑머리연을 심었더니만 작년까지는 이쁜 노랑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안피고 지나가려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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