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의 모양이 범의귀를 닮았다 하여 범의귀라 햇나 봅니다.
또한 호이초,바위취,바위떡풀이란 이름으로도 불리워 집니다.
이것은 겨울에도 푸르름을 잃지 않으며
끊질긴 생명력과 번식력 또한 대단합니다.
잎사이에서 실같은게 뻗어나와선 그게 땅이나 어떤물체에 접촉하면
끝에서 새로운 싹이 난답니다.
왠만해선 죽지않고 그의 말라 있는듯해도 수분만 공급하면 살아 납니다.
죽은 야자열매에다 심었습니다.
심지도 않았는데 어느날 우연히 쬐그만게 보이길래 그냥 �더니
이렇게 컷군요.
골기와에다 심어 봤습니다.
잘 죽지 않은 관계로 나무등걸에도 심더군요.
이렇게 큰 잎사귀는 첨�습니다.
거의 내손 한뼘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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