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에 묻혀 살며/어쩌다 쓰는일기

화단정리(16.12.11~12.17)

청룡산삼필봉 2016. 12. 17. 10:46


...


원래는 무화과나무 주변에 무릅보다 더 높게 돌을 쌓아서 화단을 만들었는데

다시 허물어내고 평탄작업을 한다.




남은 흙은 옆화단여 앞화단으로 퍼 넣을거고...




세멭블럭은 이 위치가 보기 싫어니 또 어디론가 옮겨야겠다.




우리 작은손녀는 무엇이던 다 하고 싶어서 내가 일을 하고 있으면 가만히 있질 못한다.




돌틈사이에는 맥문동도 심고...








고양이 이녀석이 많이 걸리적 거리네


이 조그만 작업도 무려 3주간에 걸쳐서 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