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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상엔..대추,생강,마,도토리묵 등

청룡산삼필봉 2010. 8. 29. 17:36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과 치료법.| ♤..장(소장,대장,췌장)
비몽사몽 조회 145 | 2010.07.30. 17:53 http://cafe.daum.net/8149/Gyxj/7

스트레스도 원인, 스트레스를 피한다. 특히 직장이나 가정에서의 정신적인 긴장, 트러블이 있다면 그것을 제거하도록 한다.


-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지나치게 뜨겁거나 찬 음식은 피한다.
-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하도록 한다.
-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
- 음식은 필요한 열량, 단백질, 비타민을 섭취한다.
-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취한다.
- 규칙적이고 여유 있는 생활을 하도록 한다.
- 냉한 곳에 몸을 노출시키는 것을 피한다.

 

피해야 할 음식
- 장관을 자극할만한 음식, 음료를 금하고, 향신료도 제한하면서 사용한다.
- 자극성 음식을 피하고, 가스가 많은 사람은 콩류, 우엉, 감자 등을 피한다.
- 지나치게 뜨겁거나 차가운 것, 자극성 물질은 피한다.
- 과도한 흡연, 알콜 등을 삼가 해야 한다.

 

좋은 음식
대추: 장내 독성을 줄이는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스유발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생강: 몸을 따뜻하게 하며 살균작용이 있어 설사를 자주할 때 섭취하면 좋다. 생강을 불린 찹쌀과 함께 푹 끓인 미음을 만들어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 장이 나쁜 사람에게 좋다.
: 탄수화물의 소화를 촉진하는 아밀라아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도토리묵: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이 설사를 멎게 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아침마다 배가 부글거리고 설사가 나올 것 같은 사람들이 상식하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절대로 대장암으로 악화되지 않는다. 치료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과음, 과량의 카페인섭취, 고지방식, 그 외에 복부 팽만감을 초래할 수 있는 양배추, 콩류)을 피한다.
변비가 주 증상인 환자에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수분섭취 및 대변의 양을 증가시키고 부드럽게 하는 고섬유질 식사가 권장된다. 일시에 변비를 개선할 목적으로 처음부터 다량의 섬유질을 섭취하면 헛배가 부르는 등 복부 팽만감이 올 수 있으므로 천천히 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변비약은 증상이 심한 환자만 복용한다. 설사가 주 증상인 환자에서는 지사제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복통이 주 증상인 경우 장진정제를 투여한다. 일부환자는 이런 치료가 별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정신학적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일단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환자는 상당수가 일생동안 증상의 호전과 악화를 경험한다. 하지만 이 질환은 절대 암으로 진행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공포심을 갖지 않고 꾸준히 병을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원인 및 발생기전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가 어렵다. 또 어떤 환자에 잘 듣는 치료방법이 다른 환자에게는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
현재까지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있는 약은 없다. 따라서 치료는 증상을 경감시키는 증상요법에 의존하고 있으며 심리 치료, 식이요법, 약물치료로 나뉜다.

 

1. 증상이 가벼운 경우
◇심리 치료교육과 확신 적당한 운동 올바른 배변 습관 등 생활 방식의 변화를 포함하는 일반적인 치료에 효과가 좋다. 신경성 질환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피하고 심리적 안정을 취하는 게 최선의 치료법.
◇식이요법섬유소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다. 식이섬유는 위, 소장통과시간을 지연시키고 대장에서의 통과시간을 단축시키며 답즙산과의 결합을 증가시키는 작용이 있어 대변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특히 변비가 주증상인 환자에서 효과가 있다.
대추와 생강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좋은 식품으로 권장된다. 특히 대추에는 장내 독성을 줄이는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가스 유발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고칼로리의 푸짐한 식사, 탄산음료, 흡연, 껌, 빠른 식사 등 대장 내 공기를 증가시키는 음식이나 행동을 피한다.

 

2. 증상이 심한 경우
일반적으로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과 우울증을 호소한다. 정신 치료를 위해 항우울제, 항불안제 등을 투여하기도 하며 악취 나는 방귀를 없애기 위해 대장 주름에 낀 숙변을 제거하는 장세척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잘못 실시하면 대장염을 초래할 수 있어 반드시 의사와상담해야 한다.
이밖에 장에 작용하는 약물을 배변습관의 변화, 예측되는 복통의 정도, 복부팽만 등의 증상에 따라 일시적으로 적절하게 사용한다. 약은 항경련제와 장운동 촉진제, 변비치료제 등이 있다.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