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올려진 버켓의 아랫부분을 튀우고
최대한의 공간활용을 위해 천정에 메달았으며
라바콘을 둘러싼 버켓은 라바콘을 메달기 위한 철사를 고정시키고
지지역할을 할뿐 별다른 용도는 아닙니다.
사료가 잘 나오게 하기위해서 안으로 말려진 역삼각형 부분을 조금 잘랏습니다.
모이 받침통의 테두리 부분은 안으로 약간 굽혀서 모이의 허실을 다소나마 억제 시켯습니다.
바닥의 파란부분 한가운데는 쇠막데기를 용접해서 라바콘의 중심을 잡게 했습니다.
25kg 한푸대가 거의 다 들어 가고 조금 남더군요
위의 버켓이 크면 다 들어 가겠지요..
이렇게 일주일을 사용해 본 결과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은병아리와 중병아리를 동시에 키우다 보니
작은병아리들이 모이통에 들어가서 자꾸 헤적거리다 보니
모이가 많이 나와서 허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틈새를 더 좁히고 적은량이 나오도록 조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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