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08.06.06(마당) : 열장씩 올릴게요.(7탄)

청룡산삼필봉 2008. 6. 6. 09:29

요즘 많이들 키우는 인삼벤자민이죠...우측의 작은거 두개는 삽목한 것입니다.

인삼뿌리같은 저 부분은 어떻게 만드는지 참 궁금합니다.

 

 

 

 

군자란입니다. 꽃이 한두번 피더니만 몸체가 자꾸 줄어 드네요..  재배기술 부족인듯 합니다.

 

 

 

 흔히 부르는 천량금 만량금 이런거네요... 비교적 월동이 쉬운 식물입니다.

 

 

 

 고목같던 윗둥이 겨울동안 고사하고 겨우 뿌리부분만 명맥이 붇은 발렌타인 입니다.

 

 

 

 이것역시 겨울에 많이 손상된 스파트플륨  소엽과 광엽입니다.

나 개인적으로는 광엽보다 소엽이 더 좋고 키우기도 쉽더군요.

 

 

 

 우리집엔 겨울 지나면 거의 온전한 관엽식물이 없습니다.

덴드롱과 백정화도 기진맥진 하다가 겨우 살아 낫네요.

 

 

 

 노루귀는 우리집 여기저기에 산재해 있습니다. 지난봄에 꽃이 너무 약하길래 죽을려나 했더니만 생생하게 자라네요.

 

 

 

 괭이밥입니다....흔히들 사랑초라고 하지요. 이거 번식력 대단합니다.

아주 크다란것은 겨울에 얼려 죽이고 다른 화분에 낑겨 있던게 살아 낫네요.

 

 

 

 만개한 하늘나리가  옥상에 있기엔 너무 아까워서 현관앞으로 모셔왔습니다. 지면 다시 올려야죠...

 

 

 

 민쭉하게 자라서 볼품없던 이것을 자르고 다듬어서 옆으로 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