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정 이모저모/우리집여기저기

막새위의 골쇄보

청룡산삼필봉 2007. 9. 17. 14:44

요즘은 이게 흔하다,
시중의 꽃집에선 푸마타(후마타)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푸마타라는 말은 일본명이고 우리나에선 넉줄고사리 혹은 골쇄보라 한다,

일반 고사리와 거의 비슷하지만 줄기뿌리가 뻗어면서 더문더문 잎이나고
나무위로도 뻗고 바위위에도 뻗어면서 자란다,

고사리는 이제 독이 있는 식물로 분류되고 있지만 이것은 일반 고사리처럼
잎을 채집해서 식용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줄기뿌리가 좋은 약재라고 한다.


작년에 처음 심어본건데 보는이 마다 좋아 하길래 멀리 시집보냇다,
올해도 짬을 내어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좀 늦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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